*10-08-26 오후 지리산 길 동무팀이 관찰원을 방문하여 관심 갖고 살펴 보았지만 시간과 일기 관계로 내부는 둘러 보지 못 하여 몇장 꽃과 더불어 올려 드립니다 .....
....어서오세요...오목눈이 알 이미 버려진 알로 판정 됐지요
...도꼬마리...벨크로 테잎 비교해 보시고.....
산초와 초피도 비교하셨구요
수수꽃다리 야기도 나눴지요
네군도 단풍과 산사나무도 살펴보셨죠...관찰원 ..답사 못한 내부에 꽃따라 디카 움직입니다 ....
개머루가 익어가고
벌개미취가 사방으로 터지네요
흑박주가리가 인사하구요
등골나물이 개화 시작하네요
마타리가 향기를 품어 내구요
맥문동이 꽃 다발을 엮고 있지요
잔대가 종꽃을 매달았구요
익모초가 곤충을 불러 모으죠
익살스런 여주도 선보이고
터져버린 여주가 더곱지요
해당화는 늙어 가고
차즈기도 꽃을 세웠네요
개미취가 키자랑하고
배초향은 부전 나비를 불러모으고
네발나비도 모았지요
삼잎국화는 2송이만 보이구요
수세미가 축늘어져 폼잡지요
박하가 향기와 더불어 꽃도 활짝하고
연한 봉선화랑
진한 분홍이랑
흰색도이랑
자주색과
연분홍 4총사가 모였네요
이질풀도 꽃을 피우고
옥잠화가 나팔을 불고
계요등이 요염하게 시선을 모은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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