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팀-언론계 답사팀-공예체험팀-

*10월 21일 오후 일정에 서부지방 산림청을 방문하신 농수산식품부 농산물 품질 관리원  고성 분소 님들을 모시고 지리산 둘레길의  체험 입니다 ....

*10월 22일과 23일 연이은 언론계팀 답사가 이어지고 코스도  유사하여 후속으로 붙입니다  ...

*광주및 서울 공예체험팀 추가 합니다..

 남원 양묘사업소(운봉)에 도착하여 서부지방 산림청 이선생님의 인사로 시작했구요

 지리산 둘레길과 생태에 대한 간략 설명있었죠

 서부지방산림청의 역할과 업무 범위 등 소개하면서 인사 끝내구요...회덕으로 달려갔죠

 ....다무락에((담벼락-돌담-) 사무락 (事望-일이 잘 이루어 지도록 소원을 빈다) ....쉬어 가는 장소로 돌을 쌓아 소원을 빌었다는 설이 내려 오는 장소로 전해오는데...多望(다무락) 事望(사무락)....으로 표현한 사람도 있었읍니다....

 남해안 수산물을 섬진강따라 수운해오다가 내륙지방으로 운송하는 지름길로 이곳을 통과하여 골안 (지리산 안쪽..뱀사골..달궁등)에 전달하고 그쪽 산물을 부운치 -세걸치-팔령치등 낮은 고개를 이용하여 회덕에 모아지고 다시 오고가는 소통의 문화 현장임을 설명하였죠 ...

 소나무가 많은이유도 기억하셨죠

 솔방울  과제도 같이 풀어봤구요

 산적때가 자주 나타나는 장소였고....  쌍둥이소나무 사이로 몸을 숨겼다는 곳도 지역분한테 전달 받았구요.....

 드디어 개미정지에서 ....1, 2조 모두 같이 기념 남기며 하산 하여 내송마을 어귀에서 안녕 하였죠 ...고향까지 원거리 잘 도착을  빌었구요 ...짧은 시간 호흡을 같이 하고 , 눈으로 같이 교감햇던 현장에 적극적으로 따라주시고 같이 해 주신데 대하여 이곳을 통하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인월 어탕에서 늦은 점심하고 -상황-에서 -등구재로 -넘기위해 출발 하였죠

 등구재(거북이 등같다하였고 영.호남의 소통의 길 생각 나시죠

 등구재 오르다가 天南星을 발견했구요 ..사약으로 사용했다지만 거풍진경 에 활용하는 한약이기도 하지만 미량사용이기에 민간약으론 절대입니다....암수가 한몸이고 ...암수가 전환된다는 식물이죠

 이튼날 회덕에서 -지리산 자연환경 설명하고 구룡치 넘어 소나무 울창한 숲을 지나면서 이런저런 야기도 나눴구요 

 개미정지의 서어나무 숲에서 장수하늘소나 사슴벌레같은 종이  살수있다는 극상림 야기와 2일간 모두 기억은 어려워도 우리나라 대표적인 소나무-잣나무-참나무 6형제에 얽힌 주변 얘기는  기억에 담고 가시랬죠...2일간 무사하게 목표 답사를 하는데 열성과 협조속에 뿌뜻한 감정으로 같이 함을 행복한 순간으로 저장하구요  무사히 상경을 빌면서 많은 협조에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 많았읍니다 ......

 

 서울에서 오신 두자녀와 엄마 막내가 꼭멋대로 하고싶어했는데....

 막내의 하고픈 목표

 광주에서 오신님들의 체험모습들

 하나씩 연습하셨죠

 멋지게 만들어 소지하세요

 색상도 넣구요

 밖에서는 바위솔이 가을맞이를 하네요

 산국의 향연이 이어지구요

 꽝꽝나무위에 사마귀 폼도 제대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