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호남정맥

1구간(영취산.무령고개-장안산-수분치)

산꾼경산 2008. 11. 3. 08:12

산 명

금남.호남정맥 1구간(영취산-장안산(1236.9m)-수분령)

산 맥

금남 .호남정맥

소재지

 

전북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

일 시

2008. 11.2(일) 07:20-17:10(9시간50분)식사 및 촬영시간포함

날 씨

맑음

참가자

매제, 동생, 사위와- 계 4 명-

오르며

내리며

생긴

사연

 

♥광주에서 04시10분 출발하여 88타고 남장수 IC로 빠져서 19번도로타고 장수읍 수분

 

 

령에 도착하여 잠 한숨 붙임.(05시20분)

 

 

 

♥대전에서 내려온 동생네 가족과 06시20분 도킹하여 무령고개에 주차하고 기념남기며

 

 

 출발함.(07:20)

 

 

 

 

♥팔각정입구에서 기념담고 헬기장에서 사방 둘러보고 백두대간 백운산 자락 동쪽으로

 

 

 올려보고 함숨돌림.(08:09)

 

 

♥장안산에 트인 주변을 살피고 금남. 호남정맥이 부모 대간 앞에서 든든함을 보임.

 

 

 (08:43)

 

 

♥깔린 낙엽위에서 가을 정취 흠뿍 안고 점심 도시락으로 에너지와 엔돌핀 충전함.

 

 

(12:20-12:45)

 

 

♥ 960m봉을 알리는 표시글은 대간 1.2구간 (지리산 능선)탈 때 인사 나눴던님들의 흔

 

 

적이기에 더욱 반가웠음. (13:06)

 

 

♥장수읍 논개사당에서 덕산리 방화동계곡으로 넘는 밀목치에서 기념남기고 김장담그

 

 

는 현장 통과하면서 시골인심 넉넉 하야 맛있는 무 입맛 느끼는데 배려해준 사모님 맛

 

 

있게 잘 먹고 고마웠습니다.(13:31)

 

 

♥사방 바람 다 맞으라고 닦아둔 논개 활공장에서 동서남북 다 둘러봄. (14:00)

 

 

♥기생충이 섞인 동물 배설물을 디카에 담고 걸음 재촉하여 금강 발원지 수분재에서 마

 

 

지막기념 부탁하고 1구간을 마침.(17:10)

 

 

 

과 정

영취산(1075.6m)-(0.3km/00)-무령고개(920m)-(2.7km/1시간25분)-장안산(1236.9m)-(11.1km/4시간47분-점심25분포함)-밀목치-(7.4km/4시간40분)-수분치(530m)-(총도상거리19.00km-실거리22.3km에 9시간50분소요

반 성

계 획

 

 

금남.호남 정맥 1구간의 시작은 지리산에서 백두대간 오르다가 첫 번째 정맥을 나누

 

 

 

는 의미 깊은 정맥답사임.

 

 

 

시간과 환경과 건강을 챙겨서 마칠 수 있기를 계획해봄.

  

 무령고개 출발하면서

 동생네 출발 기념

 팔각정 갈림길

 헬기장에서 바라본 대간 마루금이 안개속에

 대간에 솟아있는 백운산이 구름품으로

 장안산 정상에서

 장안산에서 향하는- 마루금 -

 장안산 정상의 산불 무인감시기

 운지버섯의 자태가 아름다워서

 장안산에서 밀목재의 중간지점

 마루금에 쌓인 낙엽들

 낙엽밟고 걷는 가을정취가 하루내내

 단풍은 별로지만 하나가 유난히 반겨서

 낙엽직전의 생강나무 엄마잎 앞에서  내년 새잎자녀가 끝까지 임종을 바라보고있는 효자의 모습에서 인간에게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윤판나물이 열매를 간직하고

 960봉에 메모는 지리산 능선에서 만났던 분들 흔적임

 붉은 서나물(외래종)이 아름답게

 밀목재에서 (논개사당에서-방화동 계곡으로넘는 수분령)

 꽃사과가 익어가는모습들

 덕산새마을로 안내하는 이정표

 기념은 안빠지고

 논개 활공장

 사방이 내려다 보인 활공장

 동생네도 기념을

 봉우두미 이정표

 물박달나무 표피

 물박달나무의 윗모습

 소나무에 많은 구멍은 말이없고 죽어가는것은 분명함

 어느동물일까 개의 배설물과 크기가 유사한데 기생충까지 같이

 모처럼 만난 단풍 숲에서

 기념은 철저히

 드디어 종점에 도착하여

 1구간종주 매듭하면서 -수고했어요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