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꾼경산 2010. 1. 19. 20:10

 

 

천하대장군-지하여장군 

 행정리 서어나무 숲

 포식자에 의하여

 솟대가  비는말 --부디 부디---

 엉금 엉금

 박주가리가

 돌도 한몫을

 솔로는  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