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림청 남원양묘장-숲해설

장성 편백림 산소축제

산꾼경산 2010. 8. 20. 22:10

*제3회 국민의 숲 장성 편백림 산소 축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리는데 그 첫번째날 날씨가 폭염인데도 50명이 열심히 체험을 하고 더구나 나무와 인간 문화에 대하여 경청하며 가담해주신 답사객들과   같이 하신 김선생님과 이선생님 너무너무 고열에 수고 하셨어요...모든 필요한것에 준비와.... 격려차 왕림해주신 서부지방청과 영암국유림 관리소장님과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제2일 (21일-토)은 아침부터 성황을 이루는데 디카 충전해두고  안겨져와 사진 못 남겼지만 ...아예 바뻐서 사진 염두 안두고 어제 미달인원 다 채우고 예상 목표량-150명 체험-을 달성하고 돌아왔읍니다... 오늘 못다한 분들은 내일 예정대로 오셔서 체험 마치고 가시면 됩니다 발걸음 돌리게 했던 분들 미안했어요....

*제 3일(22일-일)비교적 하루종일 내내 균등하게 약 200여명이 체험하여 총 4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인간의삶을 가까이 접근하고 생태의 오묘함과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무한한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을 흐믓하게 생각하며  다녀가신 모든 님들과 협조해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관계관님들 주최측의 행사 준비에서 끝까지 노고에 감사드리고 고마웠읍니다 ....

 

 진입로에서 반깁니다

 ㅇ기서 꺽어 들어가면 되죠

 12띠 동물과 농악 한마당 공예등 몇점 옮겨뒀지요

 기본재료 준비하구요

 구경도 해보시라고 뒷전도 벌이구요

 수건도 한 몫 했죠

 공예순서 옆으로 세워 보세요

 서부지방 산림청 공예체험  알림판 입니다

 엄마 내것 잘 됐나요?

 잘 가요 좋은 추억 간직하구요

 

 

 뒷전에서 설명도 진지했죠

 선택이 바로 기초입니다

 서로 비교도 해 보구요

 엄마와 견주면서 보다더 잘 하겠다는 딸이 귀엽죠

 2마리 넣겠다는 계획은 수포로 갔죠

 루뻬로 보면 또 다른 생태가 보이죠

 아들과 다정하게 같이하신 대구의 아빠

 더 좋은것 골라요

 엄마들도 같이 하세요

 매듭은 사용을 다양하게 이렇게요

 친구와 서로 비교하면서 열심엿죠

 더위가 심했지만 열심 했답니다

 자리가 좁아서 옆 자리로 오세요

 일단 앉아서 시작이 반입니다

 줄은 색상에 선택권 드립니다

 소문듣고 달려 오셨다는 2분 잘 만들어 가셨죠 친구 것 까지 챙기신 정겨운 님

 배가 아파  중단 해 버린 학생 ...손 가락 따고 응급처치 후에 쾌유를 빕니다  

 첫날 마지막 찾아주신 장성고 학생들 어서오세요... 인사 마쳤으니 하나씩 완성 해 봐요

 여러 설명 중에서 엄마 정신 꼭 기억 하랬죠 ....이제 개학 하면 더욱 활기찬 2학기 맞이 하세요 -안녕히-

 

 3일째 시작이군요

- 붙이고- 다듬고-또 붙이고-

 솔방울에 대해서도 이해가 갔죠

 체험 하면서 생각하고 또 다른 생태에 접근 하면서

 개구리 한마리 탄생 했네요

 선택을 먼저 해야 되지요 ....

 생태수건 밑에 견본도 보고 선택 하세요

 여유시간 갖고 열매도 동정 해 보구요

 많은것 속에 맘에 쏙 드는 것은 흔하지 않죠

 애기도 엄마도 열성입니다

 또 다른 개구리도 탄생 하구요

 더 곱게 곱게

 기본작업에 사랑과 정성이 담겨야 애착이 더한댔죠

 직접 시범 보이라니 그 또한 부담 이군요 결국 맘엔 드셨나요

 엄마 나 다른것 할래 ...보채는 애기들 앞에선 엄마도 따라주는 길이 최고죠....

 어느 아빠가 하셨죠

 흐믓 하나요

 만든것 보다 진열품에 더 관심이

 공예 풀 제일 많이 사용한 학생 작품였죠

 1가족 마치고 기념 담았죠 ....좋은 추억  간직하세요...항상 밝고 맑게 삶을 맞이 하세요 못 올린  사진들 미안하구요 ...모든 분들 성원에 고마움 알리며 3일 일정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