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장수-번암방향)-광주부부산악모임
*장소: 봉화산(919.8m)
*접근 방향-오늘은 장수군 번암면 방향에서 접근하였으나, 남원시 아영
면 접근은 아영면 성리에서 시작함)
*미참자:경림씨.마님씨 2분
<줄거리>
*-9:00화물 터미널에서 모여서 88타고 남 장수 IC로 빠져서 번암 소재지에서
지지계곡 방향으로 우회전 하여 500m정도 가다가 아영을 향하여 우회전하여 고개를오름
*-9부능선쯤 팔각정이 있는데 거기 좀 못미쳐서 좌측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름
*-마침 비가 여기는 멈춰서 산행하기에 매우 적합한 일기였음
*-오르다가 기념 몇장 남기고 백두대간 흘러가는 능선에서 우측으로 꼭대기에서 전망하니
봉화산 정상의 철축 군락은 아직 분홍빛이 덜하여 고도의 차이를 실감하고 1주일 정도 뒤가 적기일듯함
*-가던길을 되돌아 순창 IC로 빠져서 추어탕 한 그릇씩 마치고 다음 산행까지 아듀를 고하고 오늘은 일기관계로 가벼운 산행으로 대처함
<사진은 여기에 다 올려드릴테니 필요하신 분은 컴퓨터에 저장하여 간직하시기 바라고 혹시 욕심난 사진을 인화하고싶으시면 연락 주기 바랍니다>
좋은 오후 만드시고 참가하신 분들 수고 많았읍니다
장수 번암에서 접근하여-복성이재 못미쳐 주차장에 주차함
<사진은 원�으로 올림>
봉화산 장수번암방향에서의 접근등산로 표시판
초입에서
같이 확인하면서 찰칵함
봉화대의 설명판
꽃은 붉게 타는데
대간을 알리는데 ---대간꾼들은 회심의 미소가----
꽃은 맘도 즐겁게
여기보세요 --김---치---눈좀 떠요----
다같이-- 김---치----
폼이 좋아요--
꽃 병풍아래
백두대간 능선 다와갑니다
꽃을 다 잡고파요
꽃과 더불어 10년 연장
꽃속에 파묻혀
보기좋구요
발걸음 잡은 진달래
여기도 찰칵 나도 안놓치고
곱고 고와서 눈도 지그시
꽃의 퍼레이드는 계속되고
꽃 처럼 환하게
여기도 보면서 하산을
내려온뒤 기념으로
아쉬워 또한번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