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18구간(시루봉3거리-백화산-이화령)
산 명 |
백두대간 18구간 |
산 맥 |
백두대간.☞ 개념도 ☜ |
소재지 |
시루봉 3거리(충북 괴산군 영풍면 은티마을)-백화산-이화령(경북문경과-충북괴산의사이) |
일 시 |
2007. 7.29(일) 05:20-16:30(11시간10분)식사시간포함 |
날 씨 |
맑음 |
참가자 |
처남남매3명 |
오르며 내리며 남긴 과정 |
♥토요일 오후광주에서 3째사위가 동행을해와서 19시에 출발하여 대전에 21시 30분 동생집에와서 한일전 아신안컵 축구를 전반전 보다가 새벽등산관계로 불끄고 자고 새벽 2시30분기상 3시출발 함 ♥중부 고속도로를 따라 증평 IC를 빠져나와서 34번 4차선국도를타고괴산시내에 도착하여 차량운반 기사님을만남(04:30) ♥괴산에서 차량 회수를위해 충북괴산군 이화령재에 우리차를 주차하고 은티마을로가서 등산시작함(05:20) ♥1주일전에 내려왔던길이기에 쉽게 찾아 오르는데 저기압이여서 안개가 자욱하고 바람이 없음 ♥가다쉬다 시루봉 3거리 능선에 도착하여 물채우고(7:00) 시루봉을향하여 가는데 대간길이 이상하여 뒤로 왔다가 다시 진행하여 시루봉 갈 이만봉표시를보고 달려 대간길이 잘 못됐음을 확인하고 의문이 풀린뒤 직진하여 이만봉이에 이름(8:46) ♥오르고 내리고 진행하다가 곰틀봉에서 기념남김(09:20) ♥험하진않지만 조심조심 내려서 사다리재 쉼터에 도착함(09:51) ♥다시 오르고 능선 가는데 앞 20m가 안보일정도여서 능선사진은거의 포 기하고 뇌정산 길림길에서 휴식취함(11:02)) ♥다시능선걷고오르고 내려서 평전치에서 기념남기고 다시영차영차하여 백화산정상에서 점심먹고 에너지 확보하여 시간 재촉하여 출발함(13:00-13:30) ♥날씨가 이상하다 했는데 10여분내리막길에서 돌품바람이 불더니 폭우가 계속되고 비바람이 폭풍처럼 태풍처럼 완전 말그대로 돌풍이었다 ♥우의도 소용없고 신발은 물속이고 천둥번개는치고 바위로프와 절벽은 나타나고 아뭏튼 당황하기 쉬운 장면이었지만 원칙대로 질서있게 진행한 얼마후에 약간의 비가 개고 힌듸모에 도착하여 기념도 남김(13:27) ♥돌풍이지나간 능선은 전쟁터를생각케하고 나무가 수난당한흔적을보면서 황학산정상에 도착함(14:20) ♥곧 끝날 듯 하지만 대간의 위용은 그대로 물의 가름매를타고 흘러서 드디어 목적지 이화령에 도착함(16:30) ♥이화령에서 날씨가 개였기에 지도놓고 확인하니 시루봉이 중심이되어 모두 나타나고 산행 과정의 감각도 도착하고 나서야 느껴봄 ♥오던길로 내려와 증평으로 빠져서 대전에 도칙히여 샤워하고 동생이 정성껏준비한 저녁마치고 달려서 광주에 안착함(22:20) |
과정 |
괴산은티마을(5:24)2km-시루봉3거리(07:00)2km-이만봉(989m)(08:46)(백화산까지4.8km)-곰틀봉(09:20)-사다리재(09:51)-뇌정산갈림길(981m)(11:02)-평정치(11:30)-백화산(1063.5m)(1:00-1:30)1.7km--황학산(910m)(14:20)5.2km-이화령(16:30) |
반성 및 계획 |
♥3째사위가 동행한 대간일정임 ♥돌풍과 천둥번개폭우가 아름드리나무를 바로뽑아 넘기고 쪼개고 부러뜨린날임 |
이화령에 도착하여 구름이 개이면서 멀리조망과 더불어 오늘 진행했던 과정에 고개가 끄덕거림
은티마을에서 출발기념으로-기사님이 모두를찰칵
대간꾼들이 -이만큼 -
주변산행 안내판
시루봉 3거리능선위에- 물이풍부-
처음 따라온 -3째사위와 -
분지쪽으로 빠져나간 대간의능선
시루봉쪽의 대간은 시루봉을 위한길이었고 여기가 능선제대로 만난곳
이만봉 오르다가 -여전히 안개속을
이만봉에서 -3째사위-
이만봉은 -안놓치고-
곰틀봉에서
곰틀봉에서 -주위경관은 거의불가능-
사다리재를 기념으로
뇌정산 길림길 기념-하루내내 안개속
홍서방도 기념을
평전치에서 기념을
기념은 영원한것
꾼들의 흔적이
능선이 보일듯하다가 다시 감춤
백화산에서 -점심 나눔-
동생의 정성이 -우리활력을 -
백화산 정상에서 홍서방과
소나기 돌풍이 지나고 간 뒤에- 힌디뫼 이정표
힌디뫼로 갈라진길
비가 멈춘 황학산에서-이화령을 앞두고
비는 개였지만
나무마다 감고올라간 덩쿨풀이
비는개이고
이화령내림길의 야생화 -자주꽃방망이-초롤꽃과
오이풀-장미과
방금전 돌풍에 뽑힌 나무들뿌리-자연의 힘은 무서운것 -
카메라 잡아라고 -버틴 소나무-
정말 많은세월이 흐른소나무
이화령 마지막길앞
이화령 초입과 종점의 계단-이화령에서 문경방향으로 100m정도내려가다가 우측에-----
이화령을 기념으로
홍서방도 남기고
주변 산행안내판
밑에로 이화령 터널이
옆으로는 이화령 오른비탈길도 -비탈길에서 보면 시루봉에서 이화령까지능선이 제대로 보임
멀리 뾰쪽히 솟은 곳이 -시루봉임-
이화령 터널 에서 나와 길게 뻗은 고속도로 -괴산 방향-
가운데 멀리 시루봉이 덧보임
멀리능선이 한쪽만 조망됨시루봉은 나의 시야를 묶어둠
국도주변 분재집에서
<다음산행의 코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