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백두대간19구간(이화령-조령산-하늘재)

산꾼경산 2007. 8. 26. 13:41

 

 

산 명 백두대간 19구간
산 맥 백두대간
소재지 이화령(경북문경과-충북괴산의사이)-조령산-하늘재(경북문경시문경읍관음리)
일 시 2007. 8.25(토) 05:20-19:40(14시간20분)식사.휴식시간포함
날 씨 맑음
참가자 처남남매 사위계4명
오르며
내리며
남긴
과정
♥금요일 오후광주에서 3째사위가 동행을해와서 19시에 출발하여 대전에 21시 30분 동생집에와서 늦은 관계로 바로 취침에 들어감
♥03:00잠을부수고 중부 고속도로를 따라 증평 IC를 빠져나와서 34번 4차선국도를타고괴산시내를 통과하여 연풍면 소재지를지나 이화령 휴게소앞에 주차하고 아침을 먹음(04:49-05:15)
♥등산 안내판에서 기념남기고 헤드라잇 밝히며 영차영차시작함(05:20)
♥땀좀 빼고 오르니 맛 좋은 조령샘에서 물맛보고 채우기도 함(06:30)
♥신풍리 갈림길 이정표 담고 조령산 정상에 우뚝서니 산굽이들을 눈에 담으면서 휴식취함(07:08-07:25)
♥조령산을통과하니 암릉이 오밀조밀 로프는 이어지고 사진샤타도 계속이어지다가 신선봉에 이름(09:00)
♥험한 코스가 끝나면서 명성 높은 문경새재(조령)에 도착하여 조령약수 채우고 기념남김  (12:30)
♥계속 오름길에 오르니 마패봉(마역봉)에 도착함(13:47)
♥마역봉 지나 시원한 능선마루에서 점심시간 가짐(14:00-14:30)
♥갈길을 재촉하여 오르고 내리니 북문성에 도착함(14:56)
♥다시 발걸음 재촉하여동문성에 도착함(16:19)
♥땀은 계속되지만 또 재촉하니 부봉3거리에 기념담음(16:49)
♥갈길이 멀어 다시 달려서 주흘산 갈림길에도착함 (17:43)
♥땀속에 전진하니 평천재에 이름(18:04)
♥마지막 기다리던 탄항산에 도착해서 기념남김(18:40)
♥하늘재에 도착해서는 기념도 못남기고 (19:40) 이화령으로달려서 차량을 회수함(20:20)
♥괴산연풍기사식당에서 저녁마치고 대전에도착하여(23:00) 샤워하고 화순에사위배달하고(02:10)광주에 안착함(02:40)
과정 이화령-(2.5km/1:50)조령산-(5.3km/5:00)-조령3관문(문경새재)-(1km/1:00)-마역봉-(3.4km/2:20)-부봉3거리-(2.4km/2:00)-탄항산(월향3봉)-(2km/1:10)-하늘재---총연장도상거리16.6km실제거리18.36km----
반성

계획
♥3째사위가 2번째 동행한 대간일정임
♥길이에 비해 시간이 많이 소요된 난코스였으나 눈요기는 많은추억의 코스임
♥땀속에 연속되니 가래살이 헤여진 날이엇음
♥몽이도 고생많이해서 발을 절고안타까운날임

<조령산에서 암릉험로를 통과해서  조령3관문(문경새재)을 지나고, 마패봉으로 오르다가 지나온대간 능선을 남김>(전체 사진 은  산행순서대로 파이로부터 시작해서 끝나면 일반순서로 올려둠)

 

 

 <산꾼(經山)의 오늘 話頭>

세웠노라!--왜? -뜻한 목표가 있어서

걸었노라!--어떻게? -꾸며진 계획표대로

느끼노라!--무엇을? -자연앞에 겸허하라고

 대간 선배들의 정보를인용하여 나의 흔적을 담아봄--클릭하면 크게보임--

 이화령에서의 이른 아침밥으로 에너지 확보하고......

 오르며 첫번째 이정표를 담는데 .....

 신선암봉 오르다가 -경치가 눈을 잡는곳-

 로프는잡아야 안전

스릴있는코스

 신선암봉 오름도 로프는이어지고

 

 

 -바위천국-

 

 신선암봉에서 마주보는능선이 일품이었음

 신선암봉에서의 조망

 몽이도 내 팔뚝 로프에 매달려서

 천천히 올라 순서대로

 지나온 능선이 우뚝솟아서

 신선암봉 주변의 조망들

 지나온능선들

 기야할능선들

 능선의 조망

 로프는이어지고

 용성골로 갈라진 이정표

 조령산에서 굽이친 능선이 자주 뒤돌아 보게 하는 장관의 대간임

 

 조령산에서 조령3관문을향해가다가

 소나무와 바위는 디카를끄는데

 올려보는 바위와 소나무

 이리저리 안놓치고

 현장에 올라서보니 더더욱장관

 바위에 소나무가 천염기념물감임

 나도 한폼 잡고

 길게도 잡아보고

 툭트인 능선을되돌아 보고

 바위로프는 또 이어지고

 계속 뒤돌아 보고

 조령산 능선은 계속 뒤돌아 보고

 몽이도 피곤해서 불쌍한 모습이

 바위에 로프는 이어지고

 

 

 통천문이 신비스럽게

 조령관문을 향하여

 가야할능선도 찰칵

 각도를 살짝비켜서

 조령3관문 향하다가

 또 지나온 능선이 나의 시선을

 깃대봉 길림길

 신라가 한강유역을 차지하기위해 노력한 형식으로 축성되는것이 전체의 특징임

 조령3관문에서

 조령3관문(문경새재)설명석

 이리저리 기념을 !!!

 조령3관문-문경새재를- 잘꾸민모습

 문경새재의 성문에서

 맛좋은  조령 약수

 조령약수 석간수가 입맛을 돗구고

 3째사위가 떠나기전에 폼을

 사방 트인장소면 무조건 조령산은 눈앞에

 마역봉(마패봉)에 도착하여

 기념은 빠지면 안되니

 마역봉의 이정표

 마역봉 지나서 점심을 나누고-동생의 철저하고 넉넉한 준비에 이시간 까지 헝그리는모르지만 그래도 때를 챙겨주기위해 마련한 점심타임

 북문에 도착하여 기념남김

 동문에서도 기념남김

 부봉 갈림길에서

 주흘산 갈림길에서

 평천재에서 기념을

 마지막 봉우리 탄항산(월향3봉)에서

 나도 마지막봉우리 안고 기념을!!!-피곤한 몽이도 찬조출연을 !!!

 

 지난일정때 담아둔 사진을 오늘 시작점과 끝점을 표시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