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봄비닮은 비가 내려서 차안에서 조류를 관찰하고있다가..
오후에는
함양 국유림 사무소에서 근무하신 프르미.산수국 샘 2분을포함 4분의 귀한 손님을 맞이하여
설명을 하게되어 매우기쁘구요 ....
뜻밖의 답방에 반가움 또한 더 커서 두고두고 감사 전합니다...
가운데 은행나무 중앙가지에 검게 보인 비둘기가 혼자 앉아 무려 1시간 가까이 있다가 내 카메라 동작을 보고 비상하기 시작하여 조류는 바로 이동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한 장소에 머무른것이 궁금함.
본관의 설립과 주변 나무의 수령을 짐작해 봄
스트로브 잣나무열매는 아래로 향하고 속이 잣처럼 먹을것이 없음-잎은 5개 잣과 같음
터전의 역사와 같이한 삼나무를 올려보고
왕벚과 산벚 비교도 해보고
독일 가문비 나무가 편백을 압도하는 모습을 ...
위장병과 성인병에 좋다는 고로쇠 밤에는 2-3도 낮에는 5-8도에 최상 수취기온이라고 ...
꽝꽝나무-남부지방 서식이지만 서해안 바다따라 부안까지 자란다고
이동간에 물푸레 나무와 누브라 참나무를 지나서
들메나무 남쪽은 2갈래 북쪽은 한갈래
수목원으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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