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탐사 2번째-
*일시:11-05-22
*장소:순창 행가리~구례 간전
*내용:
.광주 시의회 출발(09:00)-남해고속국도타고 옥과IC빠져서- 순창 방향 가다가- 풍산면 행가리 터널 앞에서 해방둥이 터널설명을 들었죠- 좌.우 살피면서 터널 통과하여 -도룡뇽 알 살피고-일제의 잔재 섬진강 교각의 버팀을 보며 - 모래 밭 물가에서 말조개랑 ....실지렁이랑... 신나게 친구하고.... 물총으로 멀리 쏘아 보고.... 젖은 옷 갈아 입고.... 곡성으로 향했죠 - 청계동 쉼터에서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 숨결 느끼면서 냠냠 마치고(12:00~12:40)-심청 이야기 마을에 내려서- 누가 누가 잘 하나 역할극도 꾸며 보았죠- 구례 어도에 도착하여 급 물살도 눈으로 살펴 보구요-섬진강 생태관에서 이곳 저곳 살피고 수달이랑 친구하다가 그리운 고향으로 출발 합니다 (16:00)- 섬진강 거슬러 올라 -출발했던 시의회 주차장에 엄마 아빠 품안으로 안녕 하였죠 (17:30)
*과정: 사진으로 과정 일부 남깁니다
*평가: 신나게 너무 재미있어 추억에 길이 남는 하루 였지요 .....
야외 활동 관계로 섬진강 자연환경과 인문 환경을 깊이 이해 하는데 부족했던 부분을
하류 프로그램에서는 보완할수있는 기회를 기다립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았고 보람도 큰 행복한 하루 였읍니다-------
수달이 반깁니다
심봉사 -심청 역할극한장면
광주에서 -남원까지 철도길에서 순창과 남원을 잇는 터널였는데 ...못다 이루고 떠났댔죠...
심청마을 -물레방아
도룡뇽-알......기념남기고 바로 물 세상으로 ......사진촬영에 감사해 알들아.....미안했어
깨어난애를 -루뻬로......미안했어 ...바로 물속으로 행차...잘 지내겠지...
섬진강을 등에 업었네요
물과 모래와 친구하기
어도도 만들고
찰칵에 센스도
버스 트렁크에--
심봉사 찾으러
심봉사의 -기다림은 항상-
역할극 준비
왜 돌을 던져요
어도를 봐요
섬진강 생태관
멋진- 폼-
쌍둥이 처럼
수달과 친구되어
빠이 빠이야-....수달아----
데미샘에서 출발-진안-임실-순창-곡성-구례-하동-광양거쳐-남해로 유입한 주류 물줄기 입니다
마령치에서-남원보절.사매거쳐-오수통과-적성에서 합류한 물줄기
장수-남원요천수가 곡성에서 합류한 물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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