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산행

순창동계 무량산(586.4m)과 요강바위-부부산악

산꾼경산 2007. 6. 3. 21:41
 

일시:2007.6.3(일)

출발:광주 화물터미널에서 9:00출발

 

0-길 안내-광주출발 -담양통과 -순창지나 -남원방향 24번국도타고 6km지점쯤에서 매운탕집앞 신호등에서 지북리로 좌회전하여 내월 방향으로2km정도가다 고개에서 직진 말고 좌회전(직진하면 적성.남원)하여 섬진강 따라오르다가 2km지점쯤에서 우축으로다리를건너 구미 마을앞에서 시작함 -산을타고 내려와서는 어치마을에서 섬진강 따라 원점 회귀도 하고 임실 갈담으로 빠져도 경치가 빼어남.

0-남원 양씨 종중문서 비각과  열녀 비각앞에서 사진남기고 오르기 시작함(10:05)

0-전번에 길이 희미하여 고생한 기억을 되풀이 않기 위해 마을 좌측으로 오르는데 나무사이로 좋음 그러나 시멘트길 끝나면서 오른쪽으로 산을 접어드는데 유념 할것.

0-일부 회원들은 소나무그늘아래서 휴식 취하고 6분만 정상을 오르는데 정상 가까울수록 오래된 우리 송림이 가관임

0-정상서 기념남기고 다시 원점 회귀하는데 잔유 분들이 마님씨가 유럽여행 마치고 준비한 양주와 메뉴에 오늘 기분과 배속은 만점임(12:30)

0-돌아가면서 한고조 뽑고난뒤 예약했던 장구목가든에 여장 풀고 점심먹는데 전번처럼 반찬에 꽃을 수놓아 디카는 쉬지않음 (14:00)

0-점심마치고 섬진강변에 장관인 연꽃바위 찍고 ,요강바위두번째,거북바위를 끝으로 기념남기고 다시 귀향에 오름

0-꾸벅 졸다보니 88을벗어나 화물터미널에서 다음약속을 남기고 아듀를함(4시40분)

 동계면 구미리 마을앞에 주차하고  원점회귀함

 동계 구미 마을에서 마을 중앙으로 진입해서 좌측으로 마을포장길을 따라 밤나무농장끝까지 올라서 시멘트길 끝나고 산으로 진입하면서 위 사진처럼 유념해야 고생 안함

 

다음<사진은 클릭해서 크게보기 바랍니다-그리고 필요한사진은 저장해두시기 바랍니다>

 초입-구미마을 앞

 산정상 가까우면서

 쉼터에 묘와 소나무분제

 옆에 바위가 웅크리고 앉아있음-그위에 소나무 분제가

 멀리보인능선이 남원 혼불마을 뒷산 노적봉과 풍악산줄기임  

 외롭게 버틴 소나무가 시선을 모음

 한장씩 모두가

 올라도 소나무에 취해서 지칠줄모르는 ----

 소나무가 아주 끝내줍니다

 바위와 적송이 어울려서

 분재 소나무와나란히

 모두가 나란히

 솔로도 여기서는남겨야

 정상에서의 보물같은 소나무 분재

 독사진은 필수

 잘 보세요 못 올라오신분들 ---

 여기를올라야 정상

 조심하세요

 적송이 멋대로 자라서

 마주보이는 석산도 언젠가 목적의 산으로

 적송이 아름다운 자태를

 어떤세파를 겪었는지 저렇게도 -여러갈래로-

 세파의 소나무위에서

 물어도 사연이 없는소나무

 벼락맞은 소나무 약한다고 많이 베어간 곳이 눈에 띰

 내리막은 뒤로 돌아 내리세요

 섬진강 건너 언젠가 목적의 산

 이런 바위굴을 통로로 해서

 벼랑의 소나무

 정상의 사다리 계단

 마님씨가 준비한 유렵여행 뒤의 양주 파티 

 양주로  계속 잔을 돌리고

 넉넉한 자리를

 자리는 계속이어지고

 박부장님은 무슨 핸드폰을

 이쪽으로

 저쪽으로

 남자들도 -한잔 -

 핸드폰은 이어지고 -옥자씨-부르는데 대답이 없나봐요

 한잔은 괜찬을듯

 노래는 서서해야지

 원샷

 드디어 지목받고 -한곡조-

 노래는 신나게-

 박수는힘차게

 기왕이면 서서세차게

 주거니 받거니

 기왕이면 앞으로 봐요

 모두가 박수를 짝짝

 경림씨 신났어요-화이팅-

 나교장님 유머는 언제나 일품(3가지-난 까먹었는데)

 한원장님 가락이 부쩍늘었어요

 마님씨 손벽신나게

 한곡 뽑고 숨고르기도 하시고

 개똥벌레를하랬는데 ????

 개똥벌레로 모십니다

 소나무가 빽빽히

 숲이 대단함

 

 여기서 큰길따르면 안되고 우측으로 산길로 --유의점--

 엉겅퀴가 이쁘고 힘차게 피어서 눈길을끔

 마을포장 끝임-여기서 조금오르다 우측으로 산길 접어듬

 하산하여 마을앞에서

 하산하여 마을 앞에서

 하산하여마을에서

 마을 고추밭에서

 구미마을 하산해서 기념으로

 식사 이전에 정성어린 반찬에 예술적감각을 디카에 먼저

 오지탐험에 빠져서는 안될 이곳

 연꽃 바위에서

 연꽃 바위에서

 제자리로 돌아온 요강 바위

 요강바위를 둘러쌓고

 거북바위를배경으로

 거북바위를 배경으로

 

여기서 바로 강변쪽으로 연꽃 바위, 거북바위, 용강바위가 펼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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