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20구간(하늘재-대미산-차갓재)

 

 

산 명	백두대간 20구간
산 맥	백두대간
소재지	하늘재(경북문경시문경읍관음리)-대미산-차갓재(경북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일 시	2007. 9.8(토) 06:40-18:50(12시간10분)식사.휴식시간포함
날 씨	맑음
참가자	처남남매 계3명
오르며 내리며 남긴 과정	♥금요일 오후광주에서 20시 30분에 출발하여 대전에 22시 40분 동생집에와서 늦은 관계로 바로 취침에 들어갔다가 토요일03시30분에출발함 ♥중부 고속도로를 따라 증평 IC를 빠져나와서 34번 4차선국도를타고괴산시내를통과하여 연풍면 소재지를지나 문경새재를 넘어 문경시내에서 901번 지방도를 타고 갈평삼거리를지나 관음3거리에서 기념남기고 하늘재 일명 계립령(문경 관음리-충주미륵리고개)에 주차하고 아침밥으로 에너지충전함(06-06:30) ♥하늘샘은 빗물에 불과해서 물맛 안보고 그냥 오름(06:43) ♥급경사를 허겁 지겁 오르다 왔던길 뒤돌아보면서  포암산에 도착함(07:43) ♥쉬다가다 주흘산 능선 자주디카에 담으면서 만수봉 갈림길에 도착함 (09:13)) ♥1032봉에 영차영차 올라서 편한자리 찾아 점심으로 중간에너지 확보함(13:30-:14:00) ♥부리미기재에서 기념남기고 땀흘려 대미산 정상에서 트인 사방을 조망함 (15:41) ♥내려가다가 700m아래라는 눈물샘표시만 담고 그냥 지나치고  문수봉 갈림길에서 기념남김 (16:21) ♥마지막 오늘 종점인 차갓재에 도착하니 백두대간 중간지점 표지석이 버티고있음(18:30) ♥우측으로 빠져서 생달마을에 도착하여 기념남기고 20구간을 마침(18:50) ♥하늘재에서 차량 회수하여 괴산연풍기사식당에서 저녁마치고 대전에도착하여(22:40) 샤워하고 바로 코를골고 떨어짐
과정	하늘재-1.1km(1시간10분)-포암산-10km(7시간10분)-부리미기재-1.4km(50분)-대미산-6.4km(2시간30분)차갓재-(20분)-생달마을<총 18.9km-12시간10분소요>
반성 및 계획	♥지나온 능선들을 뒤돌아 보면서 거의 동쪽으로 지그재그하는 코스였음 ♥총18.9km 도상 거리지만 실제거리는 25km 정도 되어 보엿음 ♥의미깊은 백두대간 중간지점을밟는 날임-전체길이1625km중에서 남한이734.65km인데 차갓재가367.325km 지점임 ♥한강을 나누면서부터는 성곽흔적이 많은데 거의신라가 고구려나 백제에 대응하여 한강유역을 지키고 차지하려는 흔적으로 보임(한강차지의 순서는3세기에 고이왕때 백제가-5세기에 장수왕때 고구려가 -6세기에는 신라가 차지한 순서였음) ♥멧돼지 고함소리에 신경좀 쓰인 날이었음

 

*내가 나를 불러서 왔노라고 외치면서!

*오늘도 오르고, 내리고, 걸었노라!

*그래서 경산은  안고, 담고 ,지고가는 날이라고!

 

 

 *위사진에 포함산을 포암산으로 바로잡습니다

 

 이화령을 끝으로 속리산자락 대간을 마치고  월악산 자락을 타는데 구간마다 대간길이 휘어져서 원점을 두고 지그재그로 북으로 거의오르지않고 동서로 진행하다가 하늘재를지나서 포암산 넘고서부터는 거의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지나온 능선을 자주 훔치면서 가는것이 특징인데 20구간(하늘재-차갓재) 마지막 종점이  시작점과 위도수치가 거의 유사할것임

 

 대간 선배들의 자료정보를 인용하여 나의흔적을 담아봄---지도는 클릭하면 크게 보임---

 진입하면서 -갈평3거리에서 -

 진입중 포암3거리에서

 갈평리 표지석

 하늘재의 또 다른이름=계립령유래

 하늘재에서

 하늘재에서의 등산안내

 아침 에너지원 확보

 하늘샘-쳐다보고만 --

 첫번째 표지판

 두번째 표지판

 포암산 오르다가 지나온 능선을 담고

 포암산에서 기념은 다른한사람을 만나 셋이서 모두가 찰칵함

 만수봉 갈림길에서

 만수봉 갈림길에서

 만수봉도 갈라지고 억수리도 갈라지고

 지나온 능선들

 지나온능선들

 이리저리 지나온능선들을

 이름모를 봉우리에

 938봉의 꽃 다발을 기념으로

 멀리 지나온능선이

 주흘산 영봉과부봉능선이

 844봉 전망대 부근에서 주흘산 능선이 한눈에(위사진에 포함산을 -포암산으로 바로 잡습니다)

 1032봉에서

 1032봉에서 기념을

 점심 에너지원 확보

 부리미기재에서

 대미산 정상에서다

 눈물샘은 여기서 70m아래에----

 문수봉 갈림길

 문수봉 갈림길에서

 갈림길 지나서 대간 재촉하는데  맷돼지 고함소리가 산야를 진동하여 귀기울이게 하는 구간였음

 멧돼지고함소리는-- 들리고--갈길은 남아있고 ---어둠은 예고돼있고---걸음마는 그대로고 !!!...끝없는대간길에 !!!!!

 -눈괴불주머니- 양귀비과 약용초=황자근

 백두대간 중간지점-전체길이1625km중에서 남한이734.65km인데 차갓재가367.325km 지점으로서 중간지점임 

 

 

 차갓재 알림판

 차대간의 중간지점인 차갓재에서  

 생달마을에서 -황장산을 바라보고

 생달마을에서의 알림판

 생달마을에 도착하여

 

차량 회수를위한 출발 직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