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명 | 백두대간 1.2구간(천왕봉-성삼재)-지리산 능선완주 |
산 맥 | 백두대간 |
소재지 | 전북남원-전남구례-경남함양---접경지역 |
일시 | 2008. 6.6(금) 02:00-19:40(17시간40분소요)점심2회40분 및 휴식과 촬영시간포함 |
날씨 | 맑음 |
참가자 | 사위와 2명이 |
오르며 내리며 남기 사연 |
♥광주에서5일밤11시40분 출발하여 88고속국도를 타고 남원 휴게소에서 물마시고 남원 IC를 빠져나가 구례방향 산업도로 타고가다가 지리산 육모정으로 올라가는데 안개가 보통 아녀서 조심조심 정령치 넘고 간신히 성삼재주차장에 도착함 (01:30) ♥배낭 꾸려 메고 초입시도 하였으나 모두 통제하여 기다리다 문을 열어줘서 성삼재에서 시작함(02:00) ♥노고단에 도착하여 안개가 코앞이 안보여 그래도 기념 담고 한걸음씩 시작함 (02:54) ♥적막속에 이슬비 피하기위해 우비를 챙겨 입고 피아골 삼거리에 도착함(04:02) ♥조금 더 전진하여 하늘이 약간 열리는데 허기져서 입 맛 좀 다시고 임걸령에서 기념남김(04:14) ♥하늘이 트이고 노루목에서 기념 담고 반야봉은 구경하면서 운치만 담고 계속함(05:09) ♥삼도봉 운해는 정말 가관임 동영상 담고 기념남기며 감탄사 연발하면서 문장대 기억 떠올림(05:28) ♥시원한 능선타고 진행하여 화개재에 기념 남김(05:50) ♥계단타고 내리다가 기념남기고 연하천 산장에서 기념담고 광주에서 오신 분들도 만남(07:40) ♥물마시고 출발하여 형제봉 구경하면서 기념 남김(08:35) ♥벽소령 대피소에 사람이 너무 많아 기념만 남기고(09:10)구벽소령에서 그늘에서 아침챙김(09:42-10:00) ♥선비샘에서 물 한 모금적시고(10:46)칠선봉에서 조망하고(11:42)영신봉에서 기념남김(12:29) ♥세석대피소 철쭉나무아래서 휴식취하고 (12:41)촛대봉에 올라 기념남김(13:12) ♥장터목 가다가 천왕봉이 손짓하여 기념 담고 연하에 도착 기념 남김(14:09) ♥장터목에 인파가 대단하여 기념남기고 있는데 허벅지 쥐가 난사람이 바늘가지고 다리 찌르려하자 나의 수리침을 발동하여 찔러주고 주물러줬더니 시원하게 가심(14:24-34) ♥제일의 고사목단지 제석봉에서 기념담고 (14:58) 통천문 통과하여(15:17)풀린다리 이끌고 천왕봉에 도착하여 혼자 만세 부르고 기념잡기위하여 줄서있는데 나는 앉아서 그냥 기념 담고 시간 절약함(15:40) ♥대간능선은 여기서 끝나고 다시 제석봉에서 -장터목을 내려와 하산은 백무동코스로 정하고 제석단(이태조가 역성혁명 일으키고 지리산 산신령님께 빌었다는 곳)을거쳐서 망바위(17:43)통과 소지봉에 기념 담고(18:22)참샘에서 한 장 남기고(18:41)하동바위 또 남기고(19:01)백무동에 안착하여 함 숨고르기 함(19:40) ♥저녁 치루고 성삼재 우리차 회수하여 오다가 밀려오는 잠을 차안에서 운전대 멈추고 두 번 달래고 광주오니 밤12시30분 드디어 대간 1.2구간 등정이 모두 잠 속으로 들어감 |
과정 | 성삼재-(28.13km/15시간40분)-천왕봉-(1.6km/1시간20분)-장터목-(5.8km/2시간40분)-백무동(총도상거리 35.53km17시간 40분소요-실제거리는불분명 하나 공식에 의하면 42.6km로 환산됨) |
반성 및 계획 |
1.2구간을 한번에 타기위하여 쉬운 방법으로 성삼재에 주차하고 천왕봉으로 끝내고 백무동으로 탈출하여 수행하는 방법으로 했는데 차를 백무동개인택시 이봉수님(011-678-5330)집에 주차하고 성삼재 콜하고 내려오면 합리적인 방법인데도 정보를모르고 시간낭비 돈 낭비 하였음 |
<05시28분에 삼도봉에서의 동영상 -속리산 문장대에서의 운해에 이어서 2번째 경관임>
삼라만상의 오묘함을
그 누가 설명하랴
그져 나 여기서 느끼고 있노라고
푸념만 할 뿐!!!
출입을 통제하다가 새벽2시 넘어서자 허락 해 줘서 앞다퉈서 출발함
노고단에서 안개때문에 앞뒤가 안 보였지만 25.5km이정표보고 살금 살금 대간 마루금 잠을 깨우면서 시작함
피아골 삼거리에서 이슬비 피하기위해 우의 챙겨입고 기념남김
나도 어둠속에 한장 남김
홍서방도 한장 추가
임걸령에서 허기를 간식으로 채우고 하늘이 약간 열리기시작함
노루목에서 지리산 제2봉 반야봉을 훔쳐보고 진행함
반야봉을 뒤로하고
구름이 고개를 넘어가는데 포착이 좋았음
삼도봉의 운해경관은 속리산 문장대에서 밤재내림의 추억을 되살리며 2번째장관을 목격한 현장임--구름의 곡예는 환상의 세계로---
삼도봉에서 <전북-전남-경남>
3도를 한손에
화개재에서 기념
홍서방-기념-
연하천 산장 내려가는 다리계단
연하천에서 -광주에서 오신님들도 만났는데 우리도착하자 발빠른님들은 떠난길에 잠깐 해후
홍서방-혼자서-
대피소를 배경으로
형제봉 바위가 오묘하게
형제봉 표지판에서
바꿔가면서
벽소령 대피소에서
벽소령 대피소 건물을 배경으로
구벽소령에서 아침상을 펴고(20분간 입을 즐겁게)
아침먹기전에 기념먼저
내려왔던 능선을 배경으로
바꿔서 -나도-
참샘에서 물한모금씩
칠선봉에서
칠선봉 홍서방 기념
고사목이 시선을
구름속 반야봉은 우뚝
꼭꼭숨어라 -반야봉아-
능선 넣고
길옆 주목이 디카를
나도 구상나무 넣고 한장
영신봉에서-기념-
세석산장에서
세석산장 기념-홍서방-
세석산장 에서의 휴식-80년대 6월 6일에는 여기철쭉이 그야말로 장관였는데 지구의 온난화로 요즘은 다지고 없어 지구변화의 실상을 실감하는 현장임
촛대봉에 올라
모델 -바꿔가면서
뒤로 우뚝 찬왕봉이 선보임
천왕봉이 에베레스트처럼 우뚝
연하봉 기념
나도 모델이 되어서
장터목산장
제석봉 오르다가
제석봉 표지판에서
통천문의 새김앞에서
통천문-기념-
통천문 통과직전
천왕봉에 -인산인해-순서 못기다리고 -앉아서 그냥 한컷하고 -시간 절약-주위사람 엑스트라 모델이면 어때요 이럴때 이런것이 더 기념추억으로 --성삼재에서 -천왕봉 대간1.2구간이 끝나는 여정-
천왕봉아 다시 왔노라!20여 성상을 버티고 있어너의 존특함이 우뚝하구나!
앞으로도 그런 가치로움을 너는 잘 지녀가겠지....
내가 다시 20여성상 뒤에는 이승일지 저승일지는 몰라도..
그언젠가 산꾼(경산)이 여기서 큰 숨 몰아 마시고... 어깨 활짝펴서 하늘아래 굽어살피며 위로 펼쳐진 광활한 하늘앞에 ..
이상도 이하도 아니 떳떳함으로 무장한 이상을 품고 ...
대간의 첫구간을 의미있게 재 답사했노라고 고개끄덕혀다오 !
늦은 점심을 천왕봉에서 챙기고 ---대간탈출을 위해 제석봉쪽으로 내리다가 --
제석봉 내리다가
장터목에서 -탈출방향을 백무동으로 정하고 내리다가 -망바위에서-
소지봉에서
참샘기념
하동바위 기념
백무동 도착으로 드디어 42.63km-1.2구간 주능선과 백무동 탈출코스를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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