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백두대간 3구간(성삼재-만복대-여원치)

산꾼경산 2008. 4. 21. 04:43

 

산 명

백두대간 3구간(성삼재-만복대-여원치)

산 맥

백두대간

소재지

전남 구례군 산동면  전북 남원시 운봉면

일 시

2008. 4.20(일) 06:10-17:10(11시간소요)점심40분 및  휴식과 촬영시간포함

날 씨

맑음

참가자

매제,동생,세째사위 계4명

오르며

내리며

남긴

과정

♥광주에서 3시30분 출발하여 88고속국도를 타고 남원 휴게소에서 물마시고 남원 IC를 빠져나가 24번 국도를 따라 함양 방향으로 달리다가 운봉 여원치에 주차하고 매제와 만남(05:00)

♥내차를 두고 매제차로 운봉읍내로 진입하여 정령치를 넘어 성삼재(1070m) 휴게소 주차장에 주차함 (05시45분)

♥짐챙기고 기념담아 두고 거센 바람을 헤치고 힘있게 출발함(06:10)

♥매서운 바람 가르고 작은 고리봉(1248m)에 올라 조망함(07:00)

♥야생화를 담아가면서 잠을 못이룬 바람을 헤치고 만복대((1438.4m)에서 사방을 담아봄(09:00)

♥정령치(1172m)에서 천왕봉 능선 바라보고 오가는 차량들 눈여겨보면서 백두대간 설명판 기념으로 담고 출발함(10:10)

♥정령치 넘는 굽이진 도로들 뒤돌아 담아가면서 큰 고리봉(1305m)에서 간식 마치고 고기3거리를 향하여 3km를 향해 출발함 (11:30)

♥고기리 3거리에서 낙동강물과 섬진강물의 마루금이 67번 지방도에서 이루어짐을 눈여겨 가면서 노치마을로 향하는는데 다른  대간팀이 우리와 역방향으로 가면서  손 흔들고 안부전함-역시 유류 상종은 분명함(12:40)

♥노치 샘에서 물 맛 좀 보고 당산 소나무 4그루 앞에서 점심 나눔(13:20-14:00)-40분간

♥능선 소나무와 진달래 꽃 속에 낭만에 젖어가면서 수정이 생산됐다는 수정봉(804.7m)에 이름(16:00)

♥입망치에서 기념남기고 주지사 갈림길에서능선 따라 내리니 목적지 여원치에 도착함(17:10)

♥다시 성삼재 우리차 회수하여 천은사 방향으로 하산해서 남원 육모정 백반 부페에서 저녁 챙기고 남원에서 매제 팀과 안녕  고하고 88타고 광주오니 8시경 오늘은 거리가 가깝고 구간이 비교적 짧아서 안 늦게 끝냈지만 매제팀은 드디어 밤10시 돼서야 도착했다는 전달받고 오늘 행사 접음

과정

성삼재1070m-(1.6km/1시간)-작은고리봉(1248m)-(3.3km/1시간50분)-만복대(1433m)-(1.8km/1시간)정령치(1172m)-(0.75km/30분)-고리봉-(2.8km/1시간10분)-고기리3거리(730m)-(4.2km/2시간-점심40분포함)-수정봉(804.7m)-(3.7km/1시간10분)-여원치(480m)24번국도  도상거리 18.15km.실제거리20.06km 총 11시간 소요됨(점심40분 휴식 및 디카촬영포함)

반성

계획

♥바람이 아주 세게 하루 내내 불어대는 특이한 날이었지만 진달래 소나무 향연이 눈에 파노라마로 이어진 구간였음(세째사위가모처럼  참가함 )

백두대간 1.2.3 구간은 시작이전에 등정했지만 사진과 메모가 없고 4 구간은 기록은 있지만 사진이 없어서  재차 답사하기로하고 오늘 제3구간을 재 답사함

 1:100,000지도에 대간을 표시하여 둠

 성삼재를 출발하면서-3째사위와

 작은 고리봉에서 바람을 맞으며-코재에서 -성삼재- 달궁 .뱀사골과-노고단으로 갈라지는 3거리 도로가 잘 보임 

 꽃명-개별꽃 속명:들별꽃 -쌍떡잎 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에 속하며 식용으로 사용하고 한방에서 위장약으로도 사용함

 꽃명---엘레지--야생화의 여왕-비가(悲歌) ,애가(哀歌),만가(輓歌)<슬프고, 애절하고,애도하는... 만감이교차하는이미지의꽃백합과여러해 꽃이며 개이빨 제비꽃 - 살모사 혀바닥 제비꽃 이라고도 부르며 꽃말은 질투- 바람난여인....

 만복대 오르다가

 만복대에서서

 만복대 표지판

 멀리 들판가운데 북쪽으로  반듯한 60번지방도가 바로 대간 마루금임(도로 왼쪽은 -섬진강으로 -----도로 오른쪽은 -낙동강으로)

 정령치에 도착하여

 기념을 담은 정령치

 정령치에 비치된 백두대간 설명판들....

 고리봉 오르다가---뒤돌아 보면 정령치 오르고 내린 도로가 지그재그로  

 정령치  양쪽 보인 곳에서 ---한장---

 대간이 바래봉 세걸산 방향능선을 피하고 완전 왼쪽으로  90도로 구불어 꺽은 큰 고리봉

 고리봉 진행 하다가

 소나무가 잘 가꾸어짐

 소나무에 진달래가 양념으로

 진달래가 한창임

 그냥 지나치기가 아까워

 고기리 3거리에 도착하여 --여기서 부터 --노치 마을까지 가는 60번 지방도는 도로가 마루금임

정령치와 육모정을 오르내리는 3거리  쪽을 보고  <뒷 배경 이므로-오른쪽은-삼진강 왼쪽은낙동강으로> 

 도로에 싸리꽃이 한창임

 노치샘에서 물한모금먹고 --이쪽부근에서 섬진강 발원의 샘 이란점에서 시선이 자꾸 모아짐--

 노치마을 당산 나무들--소나무 4그루--

 점심은 이곳에서 (40분간)

 드디어 능선 진달래가 한창임

 눈을 뗄 수 없는진달래

 드디어 또 기념을담고

 수정이 나왔다는 수정봉

 수정봉 안내판이 고풍스럽게 단장 --

 입망치에서 서 양쪽지방(남원 운봉면과-남원 주천면)을  넘나든 낮은고개 기념을

 주지사 갈림길

 여원재에 도착하여

 나도 기념을 남기고

 

 24번국도 남원에서 - 함양넘다가 운봉 맞이하는  여원재 도로 표지판을 담아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