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8년 10월 17일
*장소- 집안 화단
*서식처-귤나무가지
*내용-
1-이쁜게 앉아 배설도(검은게배설?) 하는데... 왜 나무 꼭대기 까지 오르나요?--또 머리를 들고 있나요?(누에는 잠잘때라고했는데)...호랑나비 애벌레 꼭 내년 봄 부화하는데 성공을 빌면서 지켜 봅니다...
2-!!!-근데 왼일이래요???10월30일(오늘)아침 일어나서 살표보니 얘가 사라졌네요??어제 밤 꿈이 요란하더니...
어디론가 살기 위하여 이동 했다면 다행 이지만 주변 환경에서 이동 통로가 없는것으로 보아서는 ... 담담한 생각뿐이네요..
3.오후에 드디어 보였어요 그옆에 다른 잎으로 이사를 했는데 모두가 못 찾다가 스스로 발견입니다 ..부디 잘 커다오 ....
...얘들은 어미와 각각 다른 가족이니 보호도 안 받는데 어디에 있었을까 그게 궁금 ????
.....10월 18일 처음 발견당시에 찍은 사진 임--나중에 파악해보니 입을 모두 갉아 먹고 끝까지 오른 거네요...
3일후에 비가오니까 귤나무 줄기에 앉아서 둥굴레잎 밑으로 직접 비를 피하는지혜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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