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국사봉-

일시:2008.11.9

장소:완주-국사봉-

내용:화물 터니널에서 9시모여 88타고 순창 IC로 빠져서 강진에서 전주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운암댐 휴게소에서 차한잔 마시고 마로니에 칠엽수 낙엽한장 담고

운암댐 허리돌아 국사봉 주차장에 주차하고 전망대 올라서 호롱불 섬 내려보고,

국사봉  정상에서 오봉산 호남정맥 올려보고 다시내려와 순창에 추어탕으로 배불리고 모임 마침.

 

 국사봉 설명판

 전망대에서 -사진 빠진분은 벌금입니다...

 호롱불 쓰고사는 물빠진 운암댐 안의 섬속의 집

 댐 주위 드라이브도로

 바위에서 굳게 유지하고있는 소나무 절개

 정상 부근

 정상에서 조망한 오봉산 줄기(호남정맥이 경각산에서 오봉산으로 내려서 하향하는 준령)

 정상 표시안내판

 정상 휴식 중

 이쁘게 수놓기 시작한  -- 마로니에(서양칠엽수)---단풍잎

 

고향집 마당에서 두마리가 같이 움직다가 내가 민첩하게 다가가니 이놈들이 바로 동작금지 행동일체로 통일 ..아마 ...죽은체 생존전략 같은데 ??? 지네는 나를보고 전략이라면 저 작은 곤충도 나를보고 전략인가?아니면 지네 앞에 전략인가? 궁금 한것이 안 풀리고 사진 잘 찍으라고 폼 잡아줘서 잘 담고 건들어도 안떠나고 죽은체 하는얘들의 지혜도 대단해 보입니다....나중엔 심하게 하니 떠났지만 .....저기 작은곤충은 산바퀴벌레로 동정 받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