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9.1.11(일)
*장소:금당산(광주시 서구)
*내용:10시 원광대 한방병원 주차장에 차를 대고 모여서 바로 올라 옥녀봉 향하여 오르다가
휴식 취하며 기념 남기고 정상에서 무등산 건너보며 사방 조망하고 하산 길은 함박눈이 축하
해 주어서 룰루랄라 내려 오다가 체육시설에서 몸 실험 해 보고 원점 회귀하여 풍암 저수지 부근에
생선 구이에 점심 챙기고 매월농장 건강랜드에서 몸 녹이고 다음 달 기약하며 아듀함.
금당산 안내도
옥녀봉을 키워놓고
산첵로 안내판
깨금나무 라고도했는데 밤과 맛이 비슷하고 고려기록에는 제사 2열에 개암을 놓았다하며, 열매가 단단하여
어느 나무꾼이 개금열매를 깨먹는데 그 소리가 너무커서 도깨비가 방망이를 들고 달아나고 호랭이가 놀래서 도망 했다는 이야기가 얽힌 나무임.
첫번째 휴식관망터
휴식처를 향해
전체 여기를 보세요
빠진분들도 찰칵
생강냄새가 물씬풍기는나무로 봄을 알리는 노란 화신의꽃이며 출산,유산후의 갈증해소에도 좋다고 함.
제주에서는 전갈리 나무라고도하고 한국의 불루벨리로 통하며 민간료법엔 방광염, 구토,발진,이뇨제,건위제, 정금주는 부부금술 좋아지는술로 알려짐.
옥녀봉에 도착하여
옥녀봉에선 한원장님
기념은 정상 표지판에서
햇빛을 안고서
능선을 밟고
꽃이 지고나면 겨울눈이 만들어 지는데 그눈에는 잎과 줄기와 꽃이 같이 들어있고 4월봄에 잎보다 꽃이 먼저꽃이 피고 우리나라 제주와 전북 대둔산의 특산종으로 알려져있으며 산벚과 올벚의 잡종이란설도 있음.
옛날 소코를뚫고 코뚜레를 했던 나무이고, 열매를두송실 이라하며, 발한, 신경통,이뇨, 두송실유는 통풍,관절염,근육통,견비통등에 쓰고 향이특이하고, 한국의드라이진으로도 평이나있음.
재질이 치밀하여 도장재나, 지팡이로 일품임.
잎이 개나리 유사하며 끝이 작살처럼 뾰쪽 한데서 붙혀진 이름임.
옛날 중국의촉(蜀)나라에 두우(杜宇)라는 天神이 있었는데
두우(杜宇) 天神은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여
인간세상에 내려와 농사짓는 법을 가르쳤다한다.
그 뒤 두우 天神은 백성의 신망을 받아 촉의 왕이 되어
望帝라 불리었다하고....
두우가 다스리던 촉나라는 위나라에 망하게되고
두우는 도망하여 복위를 꿈꾸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죽어
그 넋이 두견(杜鵑)새가 되었다고 한다.
한이 맺힌 두견새는 밤이고 낮이고 슬피 울었다 한다.
"귀촉(歸蜀)... 귀촉"
(촉나라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하며 ㅡ.
그래서 이 새를 또다른 말로는 귀촉도라고도 부른다.
죽은 망제의 혼이 된 두견새는 그 맺힌 한으로 피를
토하며 울고 또한 피를 다시 삼켜 목을 적셨는데,
피맺힌 한이 땅에 떨어져
진달래 뿌리에 스며들어 진달래 꽃이 붉어졌다한다.
두견새는 특히 봄이되면 더욱 슬피 우는데
특히 핏빛같이 붉은 진달래만 보면 더욱 우짓는다 하고
한번 우짖는 소리에 진달래 꽃이 한송이씩 떨어진다고 한다.
참나무 6형제(상수리,굴참,신갈,떡갈,갈참,졸참)중에서 가장 잎이 작은 나무이며, 도토리가 긴 타원형이고,무늬가 다람쥐털 처럼 길게 보인 것이며 잎의 톱니가 안쪽으로몰아지며,끝이 뾰쪽함.
금당산 정상
정상에서 전체가
하산길에 눈이 축하를해주고
잠간 휴식하면서
정자목으로 많이심고 열매도 먹음
개옻나무라고도함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다. 풍습을 없애고 어혈을 삭이며 경락에 좋다함.
잎이 2개로 갈라짐
잎맥이 패었는것이 특징
사방오리나무 -산사태 막는데 우선식목했던나무임,오리나무는 한약재명으로 [적양(赤楊)]이라 합니다. 적양은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합니다. 주요 효능은 청열강화(열을 식히고, 화(火)기를 내려준다)입니다. 청열작용이 있어서 코피를 그치게 하고,설사를 예방하며, 외상출혈에도 사용했다함..
참나무 6형제의 맏형
목욕으로 마지막 장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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