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백두대간11구간(우두령-황악산-추풍령)

산꾼경산 2007. 1. 16. 22:36

 

산 명 백두대간 11구간
산 맥 백두대간                                                                                                                                       
소재지 우두령.질매재(경북김천시구성면마산리)-황악산-추풍령(충북영동)
일 시 2006. 11.19(일) 4시40분-18시10
날 씨 맑음
참가자 처남남매3명
오르며
내리며
남긴
과정
♥00시 00분 광주에서 출발함하여 새벽공기 가르고 남원휴게소에서 물 보충하고 88타고 남장수 IC를 빠져나감.  
♥19번 지방도타고 장수IC로 진입하여 35번고속도로타고 남대전에서 1번 경부고속국도로 진입하여 옥천 휴게소를 제외하고 금강휴게소에서 휴식취하고 추풍령 휴게소애서 동생과 만남(3:00).
♥국도 4호선에 나와 할매갈비집에 주차하고 내차로 우두령으로 향하여 아침을 차안에서 먹고 등산 시작 함(4시40분)
♥헤드랜턴 쓰고 진행 하다가 삼성산(985.3)정상에서 사진한장찍고 진행하다 여정봉(1030)을 끝으로 헤드랜턴을 감추고 진행하다가 폐쇄된 안테나 구경하고 진행하여 바람재 목장을지나 형제봉(1040)을기념으로 남기고 황악산(1111.4m)에서 조망하니 사방이 트임(초점산,대덕산,화주봉,민주지산,금산서대산,구미금오산.대구팔공산.금산진락산.논산바랑산,대전계룡산)
♥황악산 정상에서 직지사를 내려보고 하산하는길에 직지사 가는 여러길이 보임.
♥백운봉을 지나 여시골산 오르다가 군주둔지 같은 막굴에서 한장 남기며,정상에서 다시 급경사를 내리니  괘방령(330)에 도착하여  977지방도넣고 사진 남기며 살짝 진행해서 동생이 정성껏 준비한 김밥과 즉석에서 끓인 라면 국물과 더불어 점심나눔(12:20-1:00)
♥가는길을 재촉하여 오른쪽 경부고속도로 건너 묘함산 통신기지가 보이고 길옆에는 온갖 풍상겪은 소나무한그루 살피며 힘들게 가파름을 헤치고 가성산(710)에올라기념 남기고,급한 내리막내리니 장군봉이 버티고 있었음.   ♥장군봉에올라(616)찰칵하고 급내리막길 내려서 마지막 눌의산(743)에서 기념하고  마지막으로 급경사 내려서 헤드랜턴 20분쓰다가  고속도로 굴다리에 6시10분도착하여 11구간 마감함

과정 질매재(720)-삼성산(985)-여정봉(853)-바람재-형제봉(1040)-황악산(1111.4)-1,089봉-석교산(1,062)-814봉-추풍령
반성

계획
♥13.5시간23.74km(포항셀파산장자료)를탔는데 실제로는 더 긴코스 같아 제원이 의심됨
♥동생네 멍멍이가 하루내 먼동트면서부터 어둠 깔릴때까지약 18Km를 걸어오는 모습에서 철든 애 같아서 이런저런 생각이 하루내내 오고 가고 한 하루였음

<대간길>

 

 

 

대간선배들의 자료를 인용하여 나의흔적을  담아봄-클릭하면 크게 보임-

 

 

 

 

 

 

 

 

 

 

 

 

 

 

 

 

 

 

 

 

 

 <원정나온강아지>동생네 강아지가 출발 기미를보더니 아파트 문앞에서 계속기다리는 모습이 안쓰러워데리고 나오서 대간 원정을 25km중 약 18km정도는 스스로 아장 거리고 걸어서 점심때는 피로할것같아 파카로 덮어줬더니 함숨을 붙이며 코를골아대며 자다가 우리가 서둘러 출발하자는 소리를 했더니 고개를 털고나서 우리앞에 기다리는 모습에서 철못든 사람과 여러 비교를 하는 계기가 되었음.

 

 

 

 

 

 

 

 

 가성산 넘어로 경부선이 뻗어가는 길이 엿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