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백두대간22구간 (저수령-도솔봉-죽령)

산꾼경산 2007. 10. 14. 10:39
 

산 명

백두대간 22구간

산 맥

백두대간

소재지

저수령(충북단양용두리와경북예천군상리면용두리)-죽령(충북단양과경북영주풍기)

일 시

2007. 10.13(토) 05:20-18:00(12시간40분)휴식.점심시간 포함

날 씨

맑음

참가자

처남남매 계3명

오르며

내리며

남긴

과정

♥금요일6시30분 광주출발 대전에 9시도착하여 10시에취침함

♥새벽 1시40분 기상하여 벼락아침 먹고 2시에 주차장 빠져나가 대전IC로 진입중부 고속도를타고 호법JC에서 영동타고 다시 만종JC로진입 중앙고속도로를 바꿔타고  단양 IC로 빠져서  죽령에 우리차 두고 저수령으로 달려 등산 시작함(05:22)

♥헤드랜턴 이마에 부착하고 숨몰아 쉬니 촛대봉에 도착함(6:12)

♥동이트자 헤드랜턴 벗어던지고 발길 재촉하니 소백산 투구봉이란 간판앞에섬(6:24)

♥조금더 달리니 시루봉에 기념남김(6:46)

♥영차영차 몰아쉬니 1084봉에 도착하여 기념남김(7:27)

♥급경사 내리니 배재임(7:42)

♥단양 유황온천 갈림길이 보임(8:21)

♥싸리재에(8:21)-흙목정상에(9:02)-헬기장(뱀재)에(9:53)도착하여 모두 기념남기고 1053전망대 정상에 도착하여 뉴질랜드에서 온 백두대간  가이드를를 목적으로 답사중인 외국인(Roger Shepherd)을 만나 같이 기념 남김 (10:44)

♥그분은 발길이 빨라 후루룩 떠나고 우리는 우리 속도로 금지구역이라는 묘적령에 이름(11:46)

♥묘적령에서 점심을 먹고 숨차게 오르니 전망좋은 묘적봉임(13:09)

♥묘적봉에서 우뚝솟아 보이는 도솔봉을 그리며 드디어 계단을 올라 도착하여 확트인 정망에서 왔던길 가야할 길을 눈여겨봄 (14:25-1435)

♥내리고 오르고 반복을 거듭 하더니 마지막봉에서 우측으로 트라베스하여 계속 내려서 죽령에 도착함(18:00)

♥귀향은 충주댐 허리로타고  증평 Ic로 빠져서 8시30분 오창 휴게소에서 저녁 챙기고 10시 대전에서 동생과 아듀하여 호남고속도로를 누벼서 자정을 넘기면서 광주에 안착하여 대간 일정을 모두 마침.

 

과정

저수재-(7.2km/4시간33분)-뱀재-(4.6km/3시간16분-점심30분포함)-묘적봉-(1.5km/1시간16분)-도솔봉-5km/3시간35분)총도상거리 18.3km(실제거리는 23km정도돼보임)/12시간40분소요(점심휴식총포함)

반성

계획

♥동쪽으로 달리다가 죽령은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바꾸어가는 해발 1000m정도를 오르고내리는 전체가 높은능선이 특징임

♥충북 제천 세명대 직원팀이 왔는데 그중에 초등 5학년 딸애를 데리고와서 팀전체가 늦어지더니 나중에 목적지에 사람들이 안보이고 보는사람도 없다고 하여 우리도 궁금한 산행였음

 

 대간 선배들의 정보를 인용해서 나의 흔적을 담아봄-클릭 하면 크게 보임-

 월악산 끝자락 저수재에서 시작하여........ 소백산 자락 첫 고개인 죽령을 향하다가

 등산직전 저수령에서

 촛대봉에올라

 촛대봉 앞면에서

 투구봉이라고 붙혀짐

 사방 조망이 좋음

 전망좋은 곳에서 한장더

 여기도 시루봉이라고 또 있네

 1084미터 봉에서

 배재에서

 온천으로 새는 능선에서의 길

싸리재에서

 리본의 홍수

 흙목정상에서

 헬기장이곧 - 뱀재-

 바위가 교교하게

 뉴질랜드인(Roger Shepherd)이 백두대간 가이드를위한 답사로서 1개월간 지리산에서 올라온과정에 우리와 만나서 한장을 남기면서 우리나라 대간의 아름다움을 극찬함

 단풍이 시작됨

 가을의 꽃 단풍앞에서

 단풍은 역시 곱게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앞에서

 모시골 내려가는이정표

 단풍이 불타기직전

 불타기 시작한 단풍

 출입금지 묘적령에서 금지표지판마져 디카에 담기 싫음

 묘적령에서 점심으로 에너지 확보

 국민적 합의가 충분히 고려되지 못한 출입 금지조치로  인한 묘�령에서 회손된 대간 이정표들 -때리고 -부시고 -깨지고 -뚤리고-나가고-망가진 폼들이 가관임-뉴질랜드 대간꾼이 우리 대간을 연구차 답사 하면서 어떻게 생각하고 넘었을까 하는 궁금함이 큼< 깨지고 -구멍난 것들은  디카도  외면함>

 지나온 대간에 단풍이불타기시작함

 묘적봉에서

 구멍뚫린 하늘에 단풍이 우산을

 도솔봉 오른길 계단에서

 오르면서 조망된 주위 산야들

 도솔봉 오르다가

 앞을보고

 도솔봉 정상에서다

 도솔봉에서의 이정표

 도솔봉에서 같이 기념을

 도솔봉에서 마지막기념을

 오색찬란한 단풍이 주위와 조화를

 나도 단풍과 어울려서

 죽령을 항하다가 이정표앞에서

 도솔봉을 내려오면서

 죽령가는 이정표 -왜이리 먼지 !!

 죽령가까워진 이정표-아직도 ---

 이정표만 계속되고

 죽령 바로 직전에 희생된 산꾼분에게 조의를 표함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드디어 죽령에 도착하여

 죽령에서 오르는이정표안내판

 죽령에서의 안내판들

 왜나를 뉘어놨어

 장승들이 괴짜들이네

 죽령 약수가 반기고

 죽령의 해발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