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명 |
백두대간 26-1구간(화방재-함백산-싸리재.두문동재) |
산 맥 |
백두대간 |
소재지 |
화방재(경북봉화 춘양. 강원 영월 상동읍)-싸리재(두문동재)(정선군고한읍, 태백시삼수동) |
일 시 |
2008. 3.8(토) 06:50-15:50(9시간소요)휴식.점심시간 포함- |
날 씨 |
맑음 |
참가자 |
매제,동생,계3명 |
오르며 내리며 남긴 과정 |
♥금요일(3.7) 직장에서 출발하여 전주에서 모임갖고 대전에 21시10분 도착하여 22시에 취침함 ♥토요일 01시00분 기상하여 01시30분에 주차장 빠져나가 남이 분기점에서 중부타고, 호법에서 꺽어서 영동타고 가다가 만종에서 중앙으로 꺽어 남하하다가 제천IC로 빠져나감(03:50) ♥레비게이션따라 새벽을 가르고 영월을 거쳐 구불구불 오르니 화방재임(05:20) ♥밥을 차안에서 먹고 너무 눈이 안 떨어져 차안에서 한숨 붙이고 기념남기고 완전군장차림하고 출발함(06:50) ♥수리봉 향하여 오르는데 오늘은 날씨는 맑고 기온도 참기 좋은데 바닥에 쌓인눈이 발을 잡고 놀자하니 걷는게 아니고 발을 옮겨 놓는작업이 연속이다보니 시간이 계산 못하게 더디어 3배가량 소요되어 수리봉에 도착함(08:00) ♥수리봉에서 만항재를 향해 가는 능선에서는 허벅지까지 빠진 곳이 많아 눈의 상징 강원도를 제대로 느끼게 하는 코스일정이었는데 걱정은 더하여 오늘 코스완벽끝내기는 물 건너간 것으로 고심을 안고 드디어 만항재 도착함((10:06) ♥마음이 바쁘니 휴식 못 취하고 일단 싸리재까지를 1단계 목표로 몰아쳐 걷기 시작해도 능선에 발이 닿기만 하면 내린 눈의 양도 많고 날씨가 추워서 위는 살짝 얼음이고 발로 밟아 깨지면서 들어가면 발이 빼지는데 힘이 쓰이고 이것은 한걸음을 세어 가는 격이지만 뚜벅뚜벅 드디어 함백산 정상에 다달음(12:11) ♥함백산을 찾는 산악회원들이 많아서 정상에서 밥자리를 피하고 싸리재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여 가다가 은대봉 오름능선 남쪽 길가에 눈을 다지고 자리를 깔고 눈위에서 낭만 느끼며 동생이 준비한 보온병에 미역국 점심으로 몸을 데우고 녹여 열량을 확보함 (13;20-14:00) ♥두문동재(싸리재)이정표를 보고 계속 능선에 눈과 발이 친해지면서 드디어 오늘의 토막난 대간을 마치고 이리 저리 기념 남김. 어차피 피재 가는 길은 막혀있음(15:50) ♥지난번 이용한 임용수 사장님차를 활용하여 화방재에서 우리차를 회수함(16:40) ♥제천을 향하여 내려가는 영월 동강 계곡이 마침 밝은 시간에 끝나게 되어 산하를 구경하는 재산이 생긴것임. ♥동강휴게소에서 저녁 맛잇게 먹고 대전에 20시 넘어 도착하여 광주에 11시경 도착함으로서 동강난 26구간을 마침 |
과정 |
화방재(950m) -(3.2km/3시간 20분)-만항재(1330m)-(2.5km/2시간)-함백산(1572.9m)-(5km/3시간40분.점심40분포함)-싸리재.두문동재(1268m)총10.7km 9 시간 소요-눈이많이쌓인 동계산행시간임 |
반성 및 계획 |
♥잃은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다는 말이 실감나는 일정 이었음-대간은 2동강 났지만 밝은 낮에 내려오다보니 영월 동강의 수려한 산수를 제대로 만끽한 오후였음 |
산 명 |
백두대간 26-2구간(두문동재.싸리재-매봉산-삼수령.피재) |
산 맥 |
백두대간 |
소재지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태백시 삼수동 |
일시 |
2008. 6.15(일) 05:00-10:30(5시간30분소요)휴식과 촬영시간포함 |
날씨 |
맑음 |
참가자 |
처남남매 3명 |
오르며 내리며 남기 사연 |
♥광주에서 6.14(토)일 밤 10시20분 출발하여 호남고속국도를 타고 대전 IC를 빠져 나가 동생 아파트지하주차장에서 01시에 만나 출발함 (01:00) ♥중부고속 국도 타고 증평 IC로 빠져서 충주진나 -제천 휴게소에서 새벽 아침 밥 챙겨먹고 - 영월-거쳐서 태백을 향하다가 두문동 터널통과 직전에서 두문동재로 올라 주차함 (04:50) ♥싸늘한 바람을 안고 전화로 동부산림청 영업소의 등산 가능 정보를 듣고 올라왔기 때문에 지난번 여기 왔다가 되돌아갔던 우려는 떨쳐 버리고 기념 남기고 힘차게 오름(05:00) ♥대덕산 금대봉에 올라 안개가 자욱한데 양강 발원지에서 기념만 남김 (05:31) ♥멧돼지가 파헤친 흔적을 눈 여겨 보고 산나물 야생화 단지가 싱그럽게 펼쳐진 마루금을 따라 비단봉에도착하여 기념담음(07:37) ♥매봉산 채소밭 부근을 지그재그로 통과하여 매봉산 풍력단지에서 우람찬 날개를 안개속에 살펴보면서 매봉산(천의봉) 정상에서 기념 남김(09:31) ♥삼수령 500m남겨놓고 대간길 아래쪽으로 내려감을 주의하고 3수탑에서 기념남기고(10:33) 회수차 기달려 우리차를 회수하여 태백으로 내려와 점심 맛 잇게 채움 ♥2시반쯤 가야 할 길 걱정하여 자리 일어나 동강 휴게소 거쳐 갔던 길로 되돌아 대전에 안착함(18:00) ♥잠을 깨면서 호남고속국도 누벼서 광주에 되돌아오니 눈과 통제로 마무리 못 했던 26-2구간이 드디어 막을 내림(21:00) |
과정 |
두문동재.피재-(1.1km/30분)-금대봉-(5.5km/4시간)-매봉산-(4.2km/1시간)-삼수령.피재(총도상거리 10.8km5시간30분소요 |
반성 및 계획 |
겨울 눈길에 이 구간 길이 없어지고 통제 상태에서 못하고 지난 5월 실시 하려했으나 산불 감시로 못 하고 오늘에 마치고 나니 시원 함 이 구간은 산 나물과 야생화가 유난히 큰 나무 아래에서도 성하게 자란 특징 있는 코스임 |
<사진은 클릭하면 선명하고 크게 보임>
<26-1구간 마루금 지도>1:50000지도에서 인용함( 눈길로 인하여 완전하지 못한 2등분된 대간이었음)
<26-2구간 마루금지도>1:50000지도를 인용함
...사진은 1구간 부터.....
화방재에서 출발하기전에 디카에 시간이 잘 못입력되어있음(출발은 06시50분임)
계속올라 첫 봉우리-수리봉에서
수리봉 지나 능선길 하반신이 눈속으로 다 빠진 매제
눈길이 아닌 눈구덩이
눈길이...눈구덩이로 .....
눈천국에 경치는 최고임
함백산 바라보인 시설물옆에서
함백산 오르다가
만항재에 기념을
만항재에서
만항재에서 -선수촌 가는길표시-
만항재에서 -정선 방향 이정표
만항재에서
함백산 -정상에서-
함백산에서 -싸리재를 가다가
함백산 정상에서
함백산에서 -싸리재 가는능선이 한눈에
발은--눈에 파묻히고
내가 지난 발자국만 따라와
아이고 힘들어 --발 옮기는데 숨은차고
주목이 -한아름이 넘네
함백산에서 -내려가다가
함백산 뒷면에 주목이 멋지게 폼잡고 있고 멀리 풍력 발전시설이 시선을 모음
함백산 뒷면에서
살아 천년 죽어천년 주목을 배경으로
함백산 주목은 나무가 큰 것이 특징임
길가에 주목을 배경으로
나도 기념을
정성껏 준비한 미역국 점심
싸리재(두문동재)를 향하다가
싸리재 건너편에 피재로 가는능선이 보이지만 오늘은 다 이루지 못함이 못내 아쉬움
태백시에서 -싸리재로 올라올 구비진 도로가 한눈에
굽이친 싸리재 도로주변 대간을 내려감
싸리재에 도착하여
싸리재에서 피재를 통제하는 철망이 가로막고있음-눈이많아 길이 안보여서 뒤돌아 서야하는 반토막 대간길에 아쉬움 안고 내려감
싸리재에서 -정선 고한쪽으로
언젠가 다시 와서 이어야 할 싸리재 정상 표지석에서 (오후3시50분 도착함-디카에 시간이 잘 못 된 관계로 처음과 끝만 표시함)
싸리재 도로에 눈높이가 -싸리재에서 태백시방향을 디카에 -
싸리재에 제설작업이 됐지만
이렇게 많이 왔어요 강원도는역시 - 눈의상징- 눈녹으면 다시오마 두문동재야
<26-2구간 사진>
가로막혔던 두문동재를 오늘 다시 찾아 시작의 길에 들어섬
대덕산 금대봉 정상에서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
맛돼지 큰놈들이 방금 할키고간 흔적 들
수리취(떡취)잎이 손바닥과 비교하면
큰나무 아래로 -야생화 산나물이 우거짐
나도 기념을
용연 동굴로 내려가는이정표에서
염주괴불주머니?개현호색? 개활량나물?
감자난초?
비단봉에 올라서
매봉산 채소밭에 호밀이
민들레를 재배했는지 어찌나 꽃이 많아 군락을
구슬갓냉이-유채와유사하나 잎이 다름
대간길이 고랭지 채소밭으로 없어져서 밭으로 길을 삼아
하늘의 언덕
팔랑개비가 엄청 많이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에서
번갈아 가면서 기념을
매봉산 정상에서
나도 정상에서 뒷면은 천의봉이라고 -백두대간 3분의 2의 지점이라는 설명이 생각남-
고랭지 채소밭에 이양하기위한 묘종들
갈아둔밭이 이렇게 돌이 많ㅇ느게 고랭지 채소밭의 특징 -비가와도 산사태가 안나고 유지-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의 갈림표지석
리본이 홍수
매봉산 500m남겨두고 길따라 내려가야 마루금 찾음
삼수령에 도착하여
삼수탑을 배경으로 지난번여기서 댓재까지 기념담았던 기억이 총총 -아빠 물(낙동강)은 남해로 -엄마 물(남한강)은 황해로-아들(오십천)물은 동해로 -- 이별의 고통을 --태평양에서의 만남에 -희망을 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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