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명 |
백두대간 33구간(구룡령-갈전곡봉-조침령) |
산 맥 |
백두대간 |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서면 갈천리-양양군 서면 서림리 |
일시 |
2008. 6.28(토) 03:20-15:10(11시간50분소요)식사2회50분 및 촬영시간포함 |
날씨 |
안개 |
참가자 |
매제동생3명 |
오르며 내리며 남기 사연 |
♥광주에서27일(금) 오후 6시경 출발하여 호남 고속국도를 타고 여산 휴게소와 계룡 휴게소 거쳐서 대전에 도착하여 약간수면 취하고 밤11시에 출발함 ♥경부 타다가 중부로 진입하여 호법에서 영동 타다가 속사IC로 빠져서 구불 구불 운두령넘어 창촌에서 구룡령으로 오름(03:00) ♥동생이 정성껏 준비한 식빵으로 원료 넣고 발동 걸기 시작함 (03:20) ♥적막함을 뚫고 숨죽여가면서 이정표에 도착하여 기념담음(04:19) ♥오늘 과정에서 제일 높은 갈전곡봉에서 조망했으나 운무에 가려 조망은 별로임(05:26) ♥왕승골 3거리에 도착하여 기념 남기며 휴식함(07:09) ♥조경동 갈림길 이정표에서 기념 남김(07:10) ♥이정표는 잘 돼 있으나 거리와 시간기록이 거의 없어 아쉬움 속에 조경동 과 왕승골 갈림길에서 기념담음 (07:10) ♥연이어 이정표마다 거리 시간이 없어 아쉬움 속에 연가리골 샘터에 도착함(09:38) ♥바람불이 3거리에서 허술하지만 거리표시가 있어 다행속에 기념 남김(12:55) ♥이구간은 양반 멧돼지들만 있는 줄 알고 칭찬하며 왔는데 이제부터는 지난 구간 못지않게 파헤쳐대는데 독초는 거의손 안대고 입맛에 맛는 것들은 다 파헤치고 머우잎 호박잎 크기의 곰취 잎들이 어쩌다 시선을 모으더니 황이리 갈림길에 도착함 (13:06) ♥옛 조침령 쇠나들이에서 지역에 얽힌 글들이 많이 걸려있어 동서를 넘나드는 우리 조상들의 발걸음 흔적에 관심이 컸음(14:15) ♥지루함을 흥얼거리며 오늘의 종점인 조침령에 도착하여 이리저리 기념남김(15:10) ♥임도를 따라 우리차 회수를 위한 차량 도킹지점인 서림리 조침령 터널까지 30분 이동함(15:55) ♥다시 구룡령에서 우리차 회수하여 속초 콘도로 향해서 저녁 챙겨들고 잠속으로 들어 피로를 풀고 익일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영동 타고 대전으로 와서 동생팀과 차기(34구간)를 기약하며 광주에 안착함(16:00) |
과정 |
구룡령(1013m.56번국도)-(3.5km/2시간26분)-갈전곡봉(1204m)-(15.25km/9시간44분)-조침령(770m.418번지방도)(총도상거리18.78km-11시간50분소요-실제거리-21.25km로 기록은 되어 있으나 실제 답사 결과 훨씬 더 넘어 보임 |
반성 계획 |
♥처음에는 멧돼지 흔적이 별로 없어 보였는데 나중에는 일부분은 대동소이함 ♥조침령에서는 바로 차를 이용이 안돼 서림리까지 30여분 이동하여야 함 ♥진드기가 매제목 부분에 파고드는데 조기 발견하여 처치하여 순발력을 발휘함 ♥일기예보에 귀 기울이고 오후3시경 80%강수 정보에 정확히 마춰서 차량이 도착하자 우리 내려 오자 빗 방울이 시작 하여 계산도 정밀 하였고 도움도 아주 큰 일정 이었음 |
<사진은 클릭하면 선명함>
1:50000지도에 마루금을 표시함
입산통제 알림판 (산불예방)
33구간 첫 진입- 구룡령에서- 출발을 기념
생태계 복원에 관한 안내판
1시간 정도 올라가서 기념을
치발골령에서
산림청에서 만든 이정표가 잘돼 있으나 관리와 재질에서 떨어져서 ....
최고봉 갈전곡봉((1204m)에서
왕승골 3거리의 산림청 안내판
백두대간과 13정맥의 상세도-왕승골 3거리-
백두대간의 설명판-왕승골 3거리-
조경동 갈림길에서 -앞에까지 이정표는 거리 .시간이 기록되어있어 편리 했으나 여기서 부터는 시설은 좋은데 시간.거리가 누락됨이 퍽 아쉬움
리본의홍수-대간 672km과정의 리본이 눈에 들어옴
경도와 위도좌표는 선명한데 거리와 시간이 없어서 계속 아쉬움
산림청의 자료는 그런대로 이정표로서 역할이 제대로
연가리골 샘터 갈림길
70대 대학 동창들의 대간그룹중에서 선두 1 분이 먼저 와서 기다리는데 부탁하여 모처럼 형제간이 같이 찰칵
이정표찍는 매제를 찰칵
이름모를 이정표에서 -좌표는선명함-
바람불이 갈림길
황이리 갈림길 -누군가 답답하여 자신의 정보를 여기에 적어두고갔네..답답증은 누구나 같음--아마 더 정확한 정보와 제원을넣기위한 과정이이라 생각함
조리싸리나무 꽃도 선명하여
옛조침령의 유래를 --간곡하게 --적어뒀음-
쇠나들이-명칭이 궁금한데 --??아마 ??소를 몰고 넘나든 고개였을듯 !!!
조침령 임도 도착직전에
조침령 통제안내
조침령 표지석
조침령석에서 --형제자매가-- 같이
승용차 회수를위하여 여기까지 내려와야 차량을 만남--조침령까지 30분거리--- 오자마자 차량유리에 빗방울이 떨어짐에 우리는 탄복을함
어둠이 뚫렸네..
먹이 찾는 새 소리도 들리네...
먹은 음식 넘어오는 뉴스는 흘러도 ...
떡갈나무 초록잎은 짙어만가네...
조망은 운무에 가려서 못 본다지만...
가는길에 참아주는 빗방울이 고마워서 ...
넉넉한 마음으로 자신있게 내려서자...
기다렸든 빗방울은 드디어 적셔오네....
참아줘서 고맙고 ..
계획실천에 감사하고 ..
성취돼서 어깨으쓱하고 ...
무사해서 은혜로워라!!!
<대간 걸음마 실적>
*우리가밟고걸어온 대간길이=676.65km
*진부령까지 남은거리 =63.23km
*남한총길이=739.88km
*우리나라 총길이(지리산에서-백두산까지)=149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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