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림청 남원양묘장-숲해설

성남-울산가족과같이

산꾼경산 2010. 8. 2. 21:04

*8월 2일 오전에는 성남의 가족 3분과 ---오후에는 울산 음악 가족들 4팀과 같이한 행복한 하루였읍니다...

-사진 몇장 남기며 추억의 장을 엮으렵니다 -

 

 초등 2학년이랬죠 ....발랄 하고, 의욕적이고, 용기가 충전돼있어 기억이 모락거립니다  

엄마와 아빠와 같이한 답사길 멀리서 달려왔는데 ...체험에서 보람 찾았나요?...도꼬마리(창이자)가  열매 번식을 타동물에 접착상태로 이동하는 대표성이랬죠...그바늘과 공업용 벨크로 테잎 바늘 비교해보면 무한한 차이를 느꼈을꺼예요 .... 자연에서 배우는 무한함....이제 시작입니다 ...

 엄마도 비교 관찰 해 두셨죠?

 모든 생물은 버릴게 없다고 강조 하면서 1부에 양선생님과 관찰원 현장의 추억과 2부에서 공예 체험 추억을 꼭꼭 말아 쥐고서 안녕히 가십시요 ...나머지 일정도 보람 듬뿍 안고 가시길 빕니다 ....

 오후 울산 팀과 인사나누고 시원한 수목원 그늘에서 붉나무 잎은 잎이 몇개냐고? 질의 응답으로 시작하죠...

소나무와 참나무 이야기....바래봉 철쭉......지리산 서부능선----백두대간 노치마을....은행나무와 양치식물...

도토리 거위벌레와 혹벌레의 슬기....산사나무와 청교도이주 ....능소화와 무 궁화....애기수영의 5감체험 등등 ...모두 기억청총 하세요

 거위벌레의 엄마정신 강조했죠

 혹벌레집의 과학성 꺼냈죠

 솔방울 엄마정신 이야기로  자리 뜨면서 인사 나눴죠...다음 여행 값지게 이어가기 바랍니다

음악 가족들께서 음악 창작동요등 값진 선물 두고 두고 경청 하렵니다 ...감사했어요... 수고많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