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백두대간 14구간(신의터재-봉황산-비재)

산꾼경산 2007. 5. 13. 22:13

 

 

산 명 백두대간 14 구간
산 맥 백두대간
소재지 신의터재(경북상주시화동면선교리)-봉황산-비재(경북상주시화남면장자동)
일 시 2007. 5.13(일) 5시20분-15시40(10시간20분)
날 씨 맑음
참가자 처남남매3명
오르며
내리며
남긴
과정
♥토요일 비가와서 토요일 대전으로 올라서 동생 집에서 유숙하고 새벽에 4시20분 출발하여 경부타고 황간으로 빠져서 상주시 화동면 신의터재에 도착함(5:20)
♥울산차 한대에 꾼 한사람 만났는데 갈령 까지 간다하고 먼저 떠남 .  
♥13구간 끝점에서 다시 출발 기념남기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신나게 활보하다가 첫 출발에서 리본 잃고 눈을 이리저리 확인한 결과 초입리본에서 유의 요함
♥무지개산에서 기념남기고 가는데 차량 열쇠가 미아가 돼서 혼자 열심히 찾았으나 매제 차 좌석에 두고 온 것을 나중에 다행으로 생각함
(혹시치매는아니겠지)
♥윤지미산에서 통과 흔적 남기고 화령재를 향해가는데 정상에 기록해둔 꾼들의 시간 기록이 엉터리임 (9:00통과)
♥대천에서 -상주로 개설하는 고속도로가 대간아래 터널을 뚫는작업을 확인하면서 기념을 남김(10:17)
♥드디어 화령재에 도착하여 이리 저리 기념들 찰칵하고, 먼저 대간을 탓다는 사람이사진도 찍어주고 먹던 꿀떡까지 줘서 휴식도취하고  배도든든히 채움(10:30-11:00)
♥산불감시소에서 감시요원과 기념남기고 레몬과 오이를 동생이 서비스해주니 고맙다고 인사하며 헤여짐(12:20)
♥드디어 영차영차 땀좀 흘리고 올라보니 봉황산정상-- 사방 조망하여 금강 쪽으로 --낙동강 쪽으로 샤터를 눌러댐(13:00)
♥하산 하다가 자리 좋은 나무그늘 아래서 동생이 열심히 준비 해 온 점심에 지난번 묘 옆에서 홍자만난 더덕 고이 간직 했다가  가져와서 점심에 일류반찬이됨 (13:20-14:00)
♥점심먹고 풀어진 다리를 이끌고 다시 비재로 향하는데 역시 끝이 안보임
♥마지막 비재를 앞두고 매제차를 회수하기위해 연락취하고 바로 도착하여 기념남기고 신의터재로 떠남(15:40)
♥신의터재에 도착하여 하루내 궁금했던 열쇠가 기다려 회심의 미소가 흐름(16:10)--자나깨나 열쇠확인 ---
과정 신의터재-무지개산(441.4m) -윤지미산(538m) -화령재(320m) -산불감시소- 봉황산(740.8m)-비재(320m)(총19.3km-10시간20분)
반성

계획
♥내일근무 때문에 6.9km를 줄여서 피앗재를 포기하고   19.3km(비재)완료하여 내일에 대비함.
♥지난번까지 옆에서 귀여움 부렸던 몽(동생네강아지)이가 안보여 궁금하고 측은한 맘이 드는 산행이었음.

 

<처음은 파이로 사진을 올리고 뒤에는 사진을원샷으로 올림>

 

<신의터재에서-비재구간 진행 중 에 봉황산을 지나  ..다음15구간인 속리산능선이 한눈에 들어옴을 기념에 남김>

 대간선배의 자료를인용하여 나의흔적을담음-클릭하면 크게보임

 

 

신의터재에서 초입은 길따라가지말고 바로 리본앞에서 우측산으로 접어드는데 확인 요함(초입확인)

 

 

 

 다음코스로 밟아야할 속리산 능선

 속리산과 주변자연환경

 봉황산 정상

 사방이 트인 봉황산 정상

 수많은 사람과 기념을 같이한 말없는정상표지석

 대간종주의 꿈을 플래카드로

 봉황산 정상이 아쉬워

 수해로 앞에보인산에- 새로운골짜기가 -자연의 섭리앞에 우리인간은???

 

 정상에서 본 금강쪽 (새로만들어질고속도로 인터체인지가멀리보임)

 

 

 정상표지석-뒷면-

 동생의 정성어린 준비에 우리 피로는 모두해소되고 다음 발길의 활력으로-지난번 얻은더덕을 고히 간직하여 이자리까지 ---감사 ...고마...----

 각시풀도 모이니 ---이런 볼감으로----

 이리봐도 저리 봐도 --눈길을 잡네---

 놓칠세라 한장-더 -

 푸른각시풀이 온산야를

 

 야생화도 방긋함

 소나무가 위용을 보이기 시작함

 정 2품 소나무 생각하며

 속리산 가까우니 소나무도 제법 눈길을 !!!

 15구간 처음 밟아야할 첫계단 초입

 동생도 15구간 확인을 ..

 14구간마지막 비재에 도착했으니--페인트 글씨두고 기념을 ---

 비재의 -금강물방향 (장자동으로가는길)

 비재의 낙동강 물방향(동관에서오른길) ---분수령은 ----항상 꾼들의 눈요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