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백양사 .축령산
*일시-2008. 9.20(토)
*내용-정리는 과제로 남기고 기억을위한 메모로 남김
<수정내용 주시면 감사요>
프로그램명 |
고불총림 백양사 탐방 | ||
일 시 |
2008.9.20(오전) |
장 소 |
전남 백암산 백양사 |
해설사 |
김채림 선생님(전남) |
메모자 |
산꾼경산 김희일 |
답사인원 |
6기교육생 일부 | ||
●답사 내용-기억을위한 메모임 *백양사 입구에서 소개를 마치고 시야에 들어온 것이 꽃무릇임(상사화-분홍색, 꽃무릇-붉은색). 상사화가 절주변에 많은것은 뿌리에 알카로이드가 탱화그림 재료이기에... *내장산 국립공원(백암산, 입암산, 내장산)에서 분리 운동발생.백양사에서 큰스님이 배출(공부하는 절) *백양사 올라가면서- 비자나무(늦게 자람,7000그루 부호수로지정, 비자열매 공복시7개 7일간 복용하면 체내녹여 없앨것 없앰) 북한계선, 참나무(구황식물), 비자(구충제, 공출위한 선조들의 아픔의 나무), 갈참나무(300-800년고목, 사슴벌레와 원숭이 걸상 버섯, 독사의 또아림), 입구 이른봄은 현호색이 장관, 이팝나무, 쇠무릎(우슬), 장대여끼(개여끼, 기생여끼 비교)를 접함. *쌍계루(포은 정몽주, 4가 서거정, 하서 김인후, 목은 이색, 최익현 선생님 글씨가 액자에 담기고, 백학봉 올려보고 쌍계곡을 내려보는 모습이 KBS시작방송 영상에 자리잡을만함.) *백양사 절 주변에서-식사는 절밥으로 채식 부페식인데 깔끔하고 담백하였음, 사랑초(앵초꽃유사), 검팽나무?, 보리수나무(원래 보리자, 염주 만듬, 석가모니 해탈), 배롱나무와 7층석탑(대웅전 뒤에 존재희귀함-백학봉 기운이 지나쳐 막아줌, 탑에 사리, 석등아래3발-상상의 동물), 금창초 일명 금난초(봄 꽃 인데 피어있음??), 마삭줄(잎과열매가나란히..), 괴불대(행사때 탱화걸이, 절의 좌를 인지). *해남대흥사(대웅보전-3분 모심) 백양사(대웅전-석가모니만 모심),글씨는 같은체임, 대웅전은 연꽃- 주위산은 꽃잎과 비교, 극락보전 (최고의 건물-선조),백학봉 바라본 경치는 육당 최남선 선샘님의 6미를 생각게함. *만암대종사고불총림도장비-만암 스님 일깨움=<마지막 가는 옷은 주머니가 없다> 고불총림, 진정한 부처가 되어라, 고불매화(보호수), 운문암(북-금강산 마하연, 남-백암산 운문암=큰스님배출,수도도량). *천진암 숲길-겨울에 갈길(홍시에 백설이 조화), 환삼덩굴(동전의 양면-귀찮게 번식, 고혈압에 즉효), 누리장, 팽나무, 광나무, 소리쟁이, 하늘타리(하늘수박) 눈에 담고오면서 ... *국립공원 사무소 주변에 작은 연못에 낚시설비는 붉은귀거북 퇴치를 위한 활동이래서 무심코 들여온 외래수종들로 인한 갈등해소를 위한 노력이 얼마 어렵고 방만함을 인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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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1타2피 말 그대로 문화에 숲을 첨가한 유익한 탐방였음. *강한 백학봉 아래서 편하고, 부드럽고, 안락한 김채림 선생님 안내로 스님이 가장 적은 고불총림 오전 답사는 가슴에 묻고, 안고 가야 할... 큰스님 깨우침<마지막 가는 옷은 주머니가 없느니라> 의 현장임 |
프로그램명 |
장성 편백림 휴양림 탐방 | ||
일 시 |
2008.9.20(오후) |
장 소 |
전남 축령산 |
해설사 |
류광수, 김현태 2분 선생님 |
메모자 |
산꾼경산 김희일 |
답사인원 |
6기교육생 일부 | ||
●답사 내용-기억을 위한 메모입니다 *백양사를 마치고 축령산을 향하여 넉넉한 가을을 누비며 허수아비가 여기저기 만고풍상 다겪고 남녀노소 빈부귀천 총망라한 모습들이 평등의 들판을 잘 엮어 보여줌. *축령산 다양코스 중에서 영화 찍었던 금곡마을 쪽에서 올라 미리서 기다렸던 김현태 류광수 선생님의 영접으로 인사나누고 바로 미역취체험(입에 넣고 혀로 맛 을보는데 또 다른 향기와 맛을...)에 들어감. *장성쪽은 축령산, 고창방명은 문수산, 모두에게 열려있는 개방형으로 보기드믄 최고의 조림산, 가꾸어진 임도 따라 가면서 공기모두 내것으로 만들고, 늙어가는 고들빼기도 보고, 보라꽃 산박하도 담고, 쉼터 바위에서는 임간욕 하면서 김현태 선생님으로부터 임종국소개도 듣고(최고의 조림인, 258ha, 775,000평 전북 순창 복흥 고랭지에서 출생하여 이쪽으로 자리 옮겨서 최대가치의 편백숲을 이루고 가신 뒤 산림청에서 인수하여 오늘 불특정 다수인이 최대 이용편리를 목적으로 평등한 국민의 숲으로 존재가치를 지님. *작은 2세대 묘목들을 밀생시켜 윗 자람 시켜서 성장 후에 비대성장을 유도함. *낙엽송( 일본 입갈나무), 삼나무, 편백 견주어보면서, 비목잎을 손으로 훑어 강한 향느끼고, 며느리배꼽과 밑씻개 비교도 하고, 미꾸리 낚시와 나도 미꾸리 낚시(잎이 신나무유사)도 비교하고 궁궁이(미나리과 유사종 많음), 복분자 (힌색 가지는 엄마사랑의 침입 막는 분가루, 복엽3-7), 물봉선 씨앗 터질까 조심관찰하고(수분 있는 쪽에서 없는 쪽으로 감아지면서터짐), 뻐꾹나리 담고, 황벽나무 해충에 시달린 모습쓰다듬어 냄새 맞고 고목되면 콜크마개 상상해보고, 수국(열매-무)과 산수국(열매-유, 수분이후엔 꽃이 바닥을향하여 벌과 나비를 외면하여 암컷의 본연의 자세를..) 비교함. *편백림에서 내나무와 교감하고 부드러운 냄새 그윽한 토양을 접하고, 인간의 회손에 의한 세포벽이 회손되어 살고있는 편백 기둥에 셀로로스를 분해한 버섯이 돋고 그 버섯을 공격한 민달팽이에서 포식자들과 자연계의 일면 살핌. *솜나물-봄에는 충매화(풍매화,조매화등있지만) 가을은 페쇄화 자가수분하여 곧 씨앗을터트릴 준비하는 봉우리 담고 임종국박사님 수목장에서 문수산쪽 올려보고 일생을 숲과 더불어 살았던 고인의 명복을 빌고 후손들이 소중한 자연에 가치를 가슴으로 느끼면서 돌아가는 발길에 님의 눈물인지 찾아온 6기생들에게 축하의 선물인지 조록조록 비가 시작 한다 . 축하자리까지 마련해주셔서 값진 매듭을 하고 수고해주신 류광수, 김현태 선생님께 감사의 박수 보냅니다. 수고해주신 선생님의 배려로 맛이 잔뜩 숨어있는 추어탕까지 이른 저녁으로 선물 받고 너무 값진 하루였음을 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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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개방된 휴양 편백림-남녀노소, 빈부귀천없이 평등의 숲 답사였음 *수목장 현장에서 미래 장례문화개선에 큰 신호를 던지고 일생을 숲에 받친 한분의 거룩한 결과가 국민모두에게 일깨움의 현장으로 영원히 존재하는 큰 가치 현장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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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오전부터 진행 순서대로 올림
<오전 백양사에서>-김채림 해설사님의 리더를 받고
비단벌레의 설명판
꽃무릇이 낙엽을 뚫고 바치고 올라온 모습을....상사화가 절주변에 많은이유는 뿌리(알카로아드성분)로 탱화를 그림-붉은것=석산화 ....분홍색=상사화...잎과 꽃이 서로 그리워하기만 얄궂은 운명의꽃
사슴벌레와 원숭이 걸상 버섯
갈참고목
말벌 한마리 외롭게
독사가 또아리를 ...감았네
비목나무-가을에 붉게 익은 열매를보고 사랑의 열매뱃지를 만들었다지요
쌍계루 정자에서 포은 정몽주-사가 서거정 하서 김인후 목은 이색 선생님(쌍계루 이름명명)들글이 보이고 최익현선샌님글도 보임
사랑초
우슬(쇠무릎)
비목나무
푸조나무
푸조나무
보리수
대웅전 뒤 7층석탑이 백학봉의 강력한 기를 막아주는듯
금난초(금창초)
마삭줄
괴불대(탱화걸어둠)가 마당 왼쪽에
황매화
황매화
황매화 보호수지정
만암대종사고불총림도장비-만암스님 마지막 말씀=마지막 가는옷은 주머니가 없느니라!
운문암에서 유명승려 가장 많이 배출 (전국적으로)
천진암 가는길에는 겨울에 남은 홍시가 장관임
환삼덩굴-고혈압, 폐결핵, 우울증등 등 매우 유익한 한면도 있지만 너무 번식하여 다른식물의 포식자로 변신한 양명성의 귀화식물
누리장
광나무
소리쟁이
하늘타리=하늘수박
<오후 축령산에서>-금곡마을에서 올라 류광수 김연태 선생님의 따뜻한 영접으로 시작
미역취
이고들빼기
산박하
낙엽송=일본 입갈나무
삼나무
나도송이풀
미꾸리낚시-나도 미꾸리낚시는잎이 신나무잎과유사
궁궁이-미나리과
뻐꾹나리
황벽나무-고목돠면 콜크가 유명
산수국 -수분되고난뒤의꽃은 벌나비를 외면하고 시선을 하향
나와 교감하면서 체온을 느낀 편백
외부상처에 의한 버섯의 번식과 포식자인 민달팽이의 공격을 감수해야하는 자연의 순리가
편하게 잠드세요 -앞에 바라보이는 저 문수산 자락 숲들을 지켜보면서요 -일동 묵념 --바로
솜나물 -봄에는 충매화(또는 풍매화와조매화도있음), 가을에는 폐쇄화 (자가수분)-년2회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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